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

 1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1
 2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2
 3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3
 4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4
 5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5
 6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6
 7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7
 8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8
 9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9
 10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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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이용한 방열 설계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적 배경

2. 체온에 따른 동물분류

3. 체온에 따른 동물의 종류

4. 열전달 메커니즘의 종류

5. 동물의 체온 조절 기작을 기계설계에 적용

6. 결론

7.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3. 체온에 따른 동물의 종류

● 의온성 동물(Ectothermic animal)

체내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능동적으로 가지지 못한 동물로 체온이 외부환경의 온도와 비슷합니다. 즉 내부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된 열을 이용할 수가 없어 외부환경의 열을 이용해 체온을 상승시킨 다음 활동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때 이용하는 열은 태양열, 수온, 지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온동물의 장점은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게 드나 외부환경의 열에 의지하므로 밤이나 추운 계절 동안은 활동이 위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빙점이하에서 세포내의 물이 얼지 않도록 체액 속에 부동물질을 갖고 있어 물이 얼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위의 분류했던 동물 중에서 변온동물은
1) 메기
2) 메뚜기
3) 벌
4) 무당벌레
5) 상어
6) 카멜레온
7) 도마뱀

이들은 모두 태양열을 이용해 자신의 체온을 올린 다음 활동한다. 너무 체온이 오를 경우 음지나 외부의 수분을 이용해 체온을 내립니다. 이중 상어는 부레가 없는 연골어류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 자신의 체중으로 인해 가라앉게 되어 너무 깊게 잠수되는 경우 떠오르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움직입니다.

● 내온성 동물(Endothermy)

항온동물은 변온동물과 대조되는 말로 기온과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포유류와 조류가 이에 속하며 특징은 근육이나 선의 활동으로 인한 열을 이용하는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는 다음 세 가지 구조가 필요합니다.

① 열을 체내에서 발생시키는 데는 산소가 필요한데, 충분한 산소를 보내기 위해서는 심장 이 완전하게 4실로 나누어지고 폐에서 능률적으로 물질교체가 될 수 있을 것,

② 체온의 상승을 방지하기 위하여 땀을 흘리거나, 호흡수를 많게 하여 열의 방산을 적게 할 수 있을 것,

③ 체표로부터의 열의 방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표에 털 또는 깃털이 있을 것.

내온성 동물이라도 어릴 때의, 아직 충분히 체온의 조절기능이 발달하지 못한 때나 하등의 포유류나 식충류·익수류·설치류 가운데서 동면을 하는 동물은 월동기에 일시 변온적이 된다. 이렇게 조류와 포유류는 체온의 조절기능이 발달되어 있어서 외부 온도에는 거의 관계없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지구상 어디에서나 서식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조절은 땀을 흘려서 체온을 조절하는 동물도 있고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털 고르기 등으로 털에 습기를 부여해 체온을 조절하는 동물(고양이과)또는 혓바닥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 동물(개), 귀 등 모세혈관이 발달된 부분을 이용해 체온을 방출하는 동물(토끼)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동물 중 내온성 동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낙타 - 포유류 중에서 특이하게도 정온의 범위가 가장 큰 동물로 온도범위가 낙타의 체 온은 34.5~40.7도까지 맘대로 변할 수 있습니다. 즉 낙타는 바깥의 온도에 맞추 어 스스로 체온을 변화시키는데, 이것이 수분의 손실을 막고 체온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2) 꿩 - 땀샘이 없어 음지로 이동해서 체온을 조절.
3) 사자 - 발바닥 및 코끝에 땀샘이 있으나 발달하지 않아서 음지로 이동하여 체온조절.
4) 딱따구리 - 땀샘이 없어 음지로 이동해서 체온을 조절.
참고문헌
- Yunus A.Cengel, Heat Transfer, McGraw-Hill
- 김학열 외, 동물생리학(Animal Physiology), 정문각
- http://ask.nate.com/qna/view.html?n=3052167
-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KAE&qnum=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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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myo_myo/6001081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