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고교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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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고교평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1. 고교평준화를 선택한 이유

Ⅱ. 본론

1. 언론사별 입장 정리

2. 언론사들 근거 비교

1) 고교평준화는 형평성의 논리를 중심으로 한다.

2) 고교평준화는 과도한 입시경쟁을 방지하고 나아가 학생다움을 즐길 수 있게 한다.

3) 고교평준화는 사교육비를 절감시킨다.

4) 고교평준화는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이나 열등감을 방지한다.

5) 평준화가 학력저하의 주범이 아니다. 오히려 더 비평준화 지역이 더 낮기도 하다.

6) 평준화가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7) 비평준화에서만 주장하는 경쟁만이 학생들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이 아니다.

8) 평준화 내에서도 수준별 수업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 고교평준화의 결과는 ‘하향평준화’이다.

2) 고교평준화 제도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획일화된 교육)는 국가경쟁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3) 고교평준화는 ‘학력격차’라는 실패를 보여주었다.

4) 고교평준화는 사교육비만 증가시킨 폐해를 보여주었다.

5) 고교평준화 제도아래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없다.

6) 서로 다른 수준의 학생들을 ‘평등’하게 만드는 것은 차별이다.

7) 여론조사 결과, 국민은 고교평준화를 반대한다.

8) 평준화 정책이 학생들의 성적을 낮춘다.

9) 고교평준화로 인하여 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간섭이 심해졌다.

3. 동일한 자료에 대한 상이한 보도

4. 주장들이 터하고 있는 교육관

5. 토론 결과

5.1. 합의한 내용 - 고교평준화는 필요하다.

5.2. 견해차이 - 비평준화지역과 평준화지역 중 어느 곳의 학생들이 더 경쟁력이 있는가?

Ⅲ. 결론

6. 느낀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언론사들 근거 비교

그러면 다음으로 자세히 각 신문사들이 주장하는 근거를 살펴보겠다. 선술했듯이, 한겨례와 경향신문은 고교평준화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겨례신문은 고교평준화를 열렬히 지지하지만 경향신문은 고교평준화가 시행되긴 하되, 조금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 데서 그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찬성하는 측부터 살펴보면, ‘고교평준화라는 제도가 왜 시행되어야 하는 지’와 ‘고교평준화에 대한 오해를 제고하자’는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고교평준화 제도가 왜 시행되어야 하는 가에 있어서는 평준화는 형평성의 논리라는 것과, 과도한 입시경쟁을 방지하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킬 수 있고, 학생들간의 위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 고교평준화는 형평성의 논리를 중심으로 한다.
경향신문 2006.07.21자에서 누구나 다 평등하게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교육적 제도와 환경을 마련한 것이 의무교육과 고교평준화 정책이라 주장하였다. “이 세상에 똑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육은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와 같은 평등과 조건이 전제된 다음, 모색해야 하는 것이 능력에 따른 교육의 진행이다. 이것이 헌법에 보장한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것이다.” // 또한, 경향신문은 2006.07.21자에서 김진표 장관의 말을 빌어 고교평준화 제도가 누구나 대학을 가려고 하는 국민의 교육 욕구를 수용하기 위한 대안이라고 하였다.

2) 고교평준화는 과도한 입시경쟁을 방지하고 나아가 학생다움을 즐길 수 있게 한다.
2007.10.21자에서 한겨례신문은 “실제로 비평준화 지역인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실이 중학생 7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고 보도하였다. // 또, 경향신문 2006.07.16일자에서 김병준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평준화 제도를 폐지할 경우 과도한 입시경쟁을 초래해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면서 교육의 형평성과 수월성이 적절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고교평준화의 기본틀 내에서 학교체제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추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나아가 2008.12.16자에서 한겨례신문은 “공부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회생활을 하거나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공부보다 중요한 친구, 선생님들과의 교감(대인관계), 여가나 취미 생활, 건강, 적절한 휴식 등이 부족해진다. 이와 같은 일이 지속되면 SKY(서울, 고려, 연세)와 같은 명문대를 나온 사람일지라도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능력에 비해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은 경우들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매우 여유로운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들과 달리 비평준화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고입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게 한다.”고 보도하였다.

3) 고교평준화는 사교육비를 절감시킨다.
2008.12.16자 한겨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KDEI)의 ‘고교평준화 적합성 연구’ 보고서의 설문조사 내용을 보도하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평준화 지역이 학부모 자녀 공부 관리 정도, 사교육의 비용 부담과 우선도, 친구관계에서 성적을 중시하는 정도, 지금 받고 있는 사교육의 개수가 다소 높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비평준화 지역이 사교육비나 학력에 대한 부담감이 평준화지역보다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IMF 보다 더 어렵다는 현 경제상황에도 쉽게 줄일 수 없는 것이 사교육비임을 굳이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평준화는 자녀를 둔 가정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보도하였다.

4) 고교평준화는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이나 열등감을 방지한다.
2007.10.21자에서 한겨례신문은 ‘광명시 평준화를 위한 학부모 연대’ 정미영(37) 사무국장의 의견을 기사에 실었다. 그녀는 “광명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가 어떤 고교에 다니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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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칼럼] 고입 연합고사 날, 다시 돌아본 고교평준화」, 김성진기자, 2008.12.16
「교복이 낙인 되는 곳」, 진명선기자, 2007.10.21
「수월성 교육우수 학생의 특권? 우린, 전교생이 한다」, 진명선기자, 2009.11.08
「군포 고교평준화 첫 졸업생 살펴보니」,홍용덕기자, 2005.05.19
「학력 저하가 고교평준화 탓이라고?」, 이범 곰 TV강사, 2007.11.08
「경쟁시켜야 경쟁력이 생기나?」, 이범 곰 TV강사, 2008.08.11
「평준화 지역이 비평준화 지역보다 공부 잘한다」, 오재호기자, 2009.09.25
「[사설]교육의 출발선은 평등한가」, 이수석 인천 동산고 철학·논리학 교사, 저자 , 2006.07.09
「‘평준화로 학력저하’ 오해 풀리나」, 이종규기자. 2005.10.27
「고교평준화 폐지, 기득권자들의 몸부림」, 박명섭 전남 구례고 교사, 2003.12.14



「고교평준화 개선 필요, 김한중 연세대 총장 관훈토론」, 임지선, 정환보. 2009.05.07
「어느 정치세력 집권해도 고교평준화 못 바꾼다」, 경향뉴스팀, 2006.07.21
「안병영 “평준화 틀 유지하되 보완·개선 필요”」, 김유진기자. 2006.11.30
「김병준 “내가 바로 교육부총리 적임자”」, 미디어칸 뉴스팀. 2006.07.16
「‘평준화 해체’ 정치 노림수” 입시경쟁 과열 우려 확산」, 이호준기자, 2009.10.20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혁신학교·무상급식·고입 평준화 꼭 실천」, 경태영기자, 2009.05.05
「고교평준화 학력향상 기여」, 경향뉴스팀, 2001.05.23
「평준화 지역내 학교간 격차도 커…사립이 국·공립보다 높아」, 선근형기자, 2009.04.15
「사교육비지출, 평준화여부 관계없다」, 조찬제기자, 2004.05.27
「평준화지역 학생이 수능성적 높다」, 임지선기자, 2009.09.24


「[고교평준화 30년] 상위권 학생들 '학력 추락' 더 심하다」, 박중현, 최승호, 홍영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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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일류高 개교에 공무원 지원…한, 서울 자립형사립고 不許」, 도쿄=정권현 특파원, 양근만기자, 2005.07.19
「고교 평준화가 8학군 낳았다」, 최현묵, 2004.04.13
「학교·지역간 격차…평준화 30년 사실상 실패」, 박중현기자, 2004.09.10
「[사설] 고교간 학력 격차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데」, 2006.05.08
「[고교평준화 30년]사교육 더 늘었다;한국 어디로 가나―제4부」, 특별취재팀 : 박중현, 최승호, 홍영림, 방현철, 김봉기기자, 2003.10.23
「사교육비, 평준화보다 부모 배경에 좌우」, 2004.05.27
「사교육비 해결= f (평준화) 잘못된 함수관계였나」,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경제학, 2006.10.14
「인재는 경쟁 통해 만들어지는 것」, 정성진, 박수찬기자, 2007.06.15
「[시론]逆차별의 교육정책」, 조지형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2004.10.15
「고교평준화 '보완·수정' 의견많아」, 2004.05.28


「[사설] 수준 따라 교육시키는 게 불평등이라니 …」, 2005.12.29
「비평준화 지역 성적 더 높다」,강홍준.정재홍 기자, 2004.02.23
「평준화 지역 학력 더 높다?… 교육부 발표에 전문가들 반박」, 강홍준, 고정애 기자, 2005.10.28
「[중앙시평] '3불'은 교육 3류로 가는 길」, 변상근 칼럼니스트, 2007.03.27
「학교는 붕어빵 찍는 공장이 아니다」, 오성삼 건국대 교육대학원장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 2007.06.11
「10여 년 교육 평준화 정책 탓 국가경쟁력 중·인도보다 낮아」, 배노필 기자, 2007.08.28
「서울·경기도 학력 ‘바닥권’… 초·중·고생 30만 명 수업 못 따라가」,강홍준, 이종찬 기자, 2009.02.17
「평준화 고교 간 학력차 커져 … 작년 최대 42점차까지」, 정현목·이원진 기자, 2009.04.16
「[고교 평준화 30년을 해보니…] 사교육 의존 '부익부 빈익빈'」 2003.11.13
「[시론] 平準化, 왜 변화를 줘야 하나」, 허필수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회장, 200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