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학] 민속문학의 연행현장과 연행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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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계열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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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문학] 민속문학의 연행현장과 연행방식에 대한 자료입니다.

1. 들어가는 글
2. 민속문학의 연행현장과 연행방식
1) 설화
2) 민요
3) 무가
4) 판소리
5) 민속극
6) 속담·수수께끼
3. 나오는 글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민속문학은 처음부터 기록되어진 문학이 아니다. 민중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문자가 생기면서 그것을 기록으로 옮겨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하여 민속문학의 시작은 구비문학이라 해도 무방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구비문학은 연행으로서 존재한다. 구비문학의 생명은 연행이다. 달리 말하면 연행 없는 구비문학은 존재 할 수 없다. 연행만이 구비문학의 "있음"을 보장한다. 더 엄밀히 말하면 구비문학은 연행될 때만이 존재한다. 이 때 존재한다는 것은 구비문학이 문학작품으로 살아서 제 구실을 감당한다는 뜻이다.
민속문학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수수께끼로 나눌 수 있다. 각 문학의 연행현장과 연행방식을 알아보고, 더불어 우리의 문학이 어떻게 제 구실을 하고 있는지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2. 민속문학의 연행현장과 연행방식
1) 설화
설화는 이야기 문학의 하나이다. 이야기는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다 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재구성되기 마련이다. 설화는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믿음이나 인식의 정도에 따라 신화, 전설 민담으로 구분된다.

참고문헌

한국구비문학회 편, 『구비문학의 연행자와 연행양상』, 도서출판 박이정, 1999
강등학외,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 월인, 2000
金益斗, 『韓國民俗藝能의 民族演劇學的硏究』, 全北大學校大學院國語國文學科, 1989
임재해, 「구비문학의 연행론, 그 문학적 생산과 수용의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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