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글쓰기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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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아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 힘

Ⅱ.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

1.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에 관한 기존의 논의들
1-1. 대학의 작문, 그 과거와 현재
1-2. 기존의 연구에 의해 파악된 대학생 작문의 문제점
2. 6개 발표지에 드러난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
2-1. 국어 어법과 문장 구조상의 오류
2-2. 규정된 작성법 및 형식에 대한 짧은 이해
2-3. 사고의 깊이와 노력의 부족에 따른 내용상의 허점

Ⅲ. 대학생의 글쓰기 분석

1. 대학의 글쓰기, 그 문제점의 원인은?
2. 사회적 코드로 읽은 대학생 작문 실태 : 새로운 문맹, 준(準)문맹
3. 글쓰기 능력은 곧 사유 능력의 문제

Ⅳ. 결론 - 대학생 작문에 대한 재고
본문내용
Ⅱ.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

1. 대학생 글쓰기 실태에 관한 기존의 논의들

1-1. 대학의 작문, 그 과거와 현재
최근 몇 십년간의 논문 중 대학생의 작문 실태에 관한 최고(最古)의 것은 김은전의 연구(1986)이다 김은전, 「대학생들의 작문의 실태와 그 바람직한 지도 방안」, 『선청어문』, 14,15호, 1986
. 이 글은 이보다 늦은 김주필의 연구(1990) 김주필, 「대학생의 작문실태와 작문교육의 방향」, 『국어교육』, 71,72호, 한국국어교육연구소, 1990
나 원진숙의 연구(1999) 원진숙, 「대학생들의 글쓰기실태와 지도방안」, 『새국어생활』9권 4호, 국립국어연구원, 1999. 12
처럼 대학생들의 작문 능력상의 문제점을 보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몇 년의 간격을 두고 행해진 이 연구결과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대학생들의 작문에서 줄곧 변하지 않고 계속 존재하는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이는 1-2에서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연구는 불특정 소수 혹은 특정 다수의 글을 토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성급한 일반화의 허점을 지니고 부분도 있으므로 이들의 연구만을 다루는 것은 부족하였다. 김주필은 이에 대해 ‘한 편의 글을 분석하여 검토한다고 해도 우리의 논의를 전개해 나가는 데 부족하지 않다. 그리고 여러 편의 글을 대상으로 하든, 한 편의 글을 대상으로 하든, 그것이 우리의 논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라고 말한다. 그러나 글쓰기 에는 개인차가 있어 한 편의 글이 대학생들의 작문 능력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다. 또한 김주필의 글에서는 ‘대학생’의 작문 실태에 대해 고려한다기보다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당시의 작문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글을 분석했다는 느낌이 적지 않다.
따라서 이후의 원진숙의 연구를 좀 더 신뢰할 수 있다. 120편의 글을 대상으로 하여 그 글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유형별로 살피고, 글쓰기에 대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미숙한 필자와 능숙한 필자를 나누어 학생의 글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진숙이 대상으로 삼은 학생들이 특정 대학에 속해 있어, 대학생의 전공 및 연령, 대학교 등에 따른 세세한 부분의 실태는 조사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대학생의 글쓰기 실태를 파악하는 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따라서 그 이외의 참고 서적들과 자료들, 특히 신문에 기고된 칼럼과 기사들을 많이 참조했다.
지난 몇 년간 대학생의 작문 실태는 대학생의 학력저하의 문제와 관련되어 자주 대두되었는데, 학력저하의 심각성을 느낀 2001년도부터 서울대는 당초 2학점이었던 ‘국어작문’ 과목을 3학점짜리 ‘대학국어’로 개편, 문장구사능력 확대를 위한 글쓰기 보강 등 국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7) 백순기, 「서울대 신입생 국어 ․ 한자실력 ‘심각’」,『매일경제』, 2001. 4. 15 1면 기사
그러나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서울대는 2002년 12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글쓰기 센터’를 열기로 결정을 내린다. 황진영, 「서울대 ‘글쓰기 센터’ 개설…내년부터 리포트 등 교정」, 『동아일보』, 2002. 12. 7. 29면 기사

또한 연대도 2003년부터 효과적인 독서기술과 프레젠테이션 기술, 학습방법 등을 주제로 학습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어과목을 ‘글쓰기’로 바꾸었으며, 고려대 역시 2학기 필수 이수 과목에 ‘작문’ 을 만들어 신입생들에게 글쓰기 기초 ․ 심화 과정을 의무적으로 수강토록 했다. 가톨릭대, 숙명여대, 중앙대, 명지대, 상명대 등 전국의 40여개 대학들도 교수학습개발센터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마련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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