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이성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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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이성에 대한 회의
본문내용
니체는 근대 이성을 계산적 이성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이성이 아니라 동물적인 권력에의 의지를 우주의 본질로 규정했다. 이성이 인도할 수 있다는 역사발전 법칙을 부정하고 근대성의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모든 철학과 학문을 전복시켰다. 정신이 작은 이성이라면 육체는 거대한 이성이다. 작은 정신으로서의 이성과 거대한 정신으로서의 육체가 상호 이반과 협력을 하면서 인간이 자기를 구현하고 삶을 실천해 나간다. 따라서 니체에게 정신의 발전 과정이란 작은 이성과 거대한 이성의 대립을 통한 통일의 형태로 전개된다. 육체 자체가 섬세한 이성의 기능을 실현하며, 전통적인 철학에서 말하는 육체를 지배하는 존재로서의 정신을 니체는 부정한다. 그에게는 오로지 육체, 삶, 현실, 세계, 이승만이 힘에의 의지의 다양한 면모로서 긍정될 뿐이다.
마지막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있다. 그들은 사고는 모든 사회적 행위들을 위한 도구라고 했다. 그러나 사고는 사회적 삶과 개인적 삶의 구조를 규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다른 힘들에 의해 규정되어야만 한다. 학문적 토론에서와 똑같이 비전문적 토론에서도 역시 이성이 일반적으로 지성적 조정 능력으로 여겨진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능력의 효력은 방법적 사용을 통해 그리고 의식적이거나 또는 무의식적인 감정들과 같은 비지성적인 요소들을 배제함으로써 향상될 수 있다. 이성은 결코 사회적 혈실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오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제 이성은 모든 특수한 경향성과 취향으로부터 스스로를 근본적으로 정화시킴으로써, 결국 인간 행위와 삶의 방식을 판단하는 자신의 과제조차도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성은 자신의 과제에 대한 최종 인준을 충돌 상태에 있는 이익 관심들에 떠넘긴다. 우리의 세계는 실제로 이러한 관심에 내맡겨진 것처럼 보인다.
이런 사람들이 살던 시대에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그로 인한 물자의 과잉 생산을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식민지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그 후에 식민지 쟁탈전에 늦게 뛰어들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강대국들의 식민지를 빼앗기 위해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이것들을 자세히 보자면 이렇다.
산업혁명은 경제적인 변화만 가져온 것은 아니었다. 사회적으로는 많은 신흥 공업 도시들이 생겨나게 되고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는 도시화가 진행되어, 공해 문제, 위생 문제, 주택 문제, 빈민가 문제 등 도시 문제가 발생하였다. 많은 노동력이 도시로 집중되면서 도시는 급격하게 팽창되었다. 이러한 갑작스런 사람들의 과밀로 인해 당시의 도시는 위생적으로 최악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공장 근처에 자리 잡은 비위생적인 도시가 공장의 노동자로 일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주된 생활지였다.
산업화, 도시화 진행 등과 함께 중요하게 봐야 할 산업혁명의 결과가 계급의 발생과 분화이다. 산업혁명 발생 전 단계에서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귀족들과 그 위에서 경작을 하는 농민들로 대개의 인구구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산업의 발달은 새롭게 중간계급(주로 자본가들로 구성된)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계급을 만들어 냈다. 이 새롭게 형성된 두 계급-고용주와 피고용인 혹은 자본가와 노동자-은 이후 현대에까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큰 인구구성이 되고 있다.
산업혁명으로 생산 과정이 기계화된 이후, 계속해서 대량의 상품생산에 대한 요구가 있을 때에만 기계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의 존재는 기계의 소유자인 기업가와 고용인 사이에 분업을 초래했다. 기업가는 노동자들을 감시하면서 그들이 기계의 작업속도에 맞추어 일하도록 강제했다. 노동자들은 기계와 같은 삶을 살게 되었다.
산업화는 공장제공업의 출현에 수반한 열악한 노동조건과 생활환경 등의 많은 사회 문제를 초래하였다.
유럽은 1815년에 나폴레옹전쟁이후 오랫동안 대규모의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평화로운 시대를 유지하였고, 경제가발전하고 과학과 이성의토대위에 진보와 번영을 추구하고 있었다. 또한 근대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은 19세기후반에는 후장식 대포, 기관총, 라이플, 잠수함 어뢰, 항공기 등의 현대무기가 경제의 대량생산에 힘입어 18세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가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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