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론] Text의 화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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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용론] Text의 화용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Text 전사

2. Text의 특성

3.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

4. 상황

5. 화용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Text 분석

5.1 전략의 원리

(1) 순서 교대 전략

① 끼어들기 전략

② 순서에 따르기 전략

(2) 대화 내용 전략

① 칭찬 전략

② 비판 전략

③ 화제 돌리기 전략

(3) 대화 태도 전략

① 무시하기 전략

5.2 체면의 원리에 의한 대화 전략

6. 마치며

본문내용
2. Text의 특성

이 텍스트의 장르는 TV 토크쇼이다. 토크 쇼라는 장르 특성상 출연하는 연예인의 신변잡기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MBC ‘황금어장’이라는 쇼․오락 프로그램의 코너 중 하나인 ‘무릎팍 도사’의 2007년 3월 14일 방송분이다.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는 2007년부터 신설된 코너로 콩트와 토크가 접목된 신(新)개념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주 진행자인 강호동과 보조 진행자인 유세윤과 우승민이 점집의 도사라는 콩트적 설정을 바탕으로 출연하는 연예인의 실제 고민을 도사가 듣고 해결하는 형태의 토크가 진행된다.
출연자가 직접 제시하는 토크 주제와 함께 세 진행자가 준비한 질문을 이야기 하는데, 출연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향으로 쇼를 진행한다. 따라서 출연자의 개인 경험이나 감정이나 의견이 토크의 주 내용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연자에게서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강호동 등의 진행자들이 빠른 turn taking과 즉각적인 과장 반응 등을 하는데, 그것 역시 이 텍스트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즉각적이고 과장된 반응을 하기 때문에 발음이 부정확 한 경우가 많으며 일반 방송에서 사용하는 용어보다 시청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일상용어를 사용한다.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일상용어들을 좀 더 변형 시켜서 발화하거나, 일반 방송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은어나 지칭표현들을 많이 사용한다. 재미있는 상황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요란스럽게 웃는 경우가 많으며 발화를 끝까지 하는 것 보다는 말끝을 흐리며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마무리 하는 특징을 보인다.
세 명의 진행자가 각자의 캐릭터(character)를 가지는데, 주 진행자인 강호동은 고민해결사인 무릎팍도사로, 출연자와 가장 많은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보조 진행자 유세윤은 건방진 도사라는 캐릭터를 가진다. 상대방의 체면을 고려하지 않는 안하무인격의 질문이나 대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감초 격 캐릭터인 우승민은 출연자와 진행자들 간의 대화에 많은 참여를 하지 않으면서 중간 중간 사투리의 억양으로 돌출적인 발언을 하며 재미를 연출한다.

3.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

토크 쇼 라는 텍스트의 특성상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는 매우 유동적이다. 특히 ‘무릎팍도사’ 같은 경우 빠른 turn taking 때문에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는 다른 담화보다도 더 많은 위치교환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화자와 청자를 딱히 고정할 수는 없으나, 그날의 출연자인 박진영이 화자가 될 경우가 상대적으로는 조금 더 많다.
주 진행자 강호동과 보조 진행자 유세윤, 우승민이 질문을 던지고 출연자 박진영이 대답을 하는 관계이다. 콩트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진행자들은 아주 공격적인 진행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역할을 주로 하며 대답하는 박진영은 최대한 자신을 긍정적으로 드러내는 대답을 하고 있다.

4. 상황

1번부터 62번까지는 쇼가 시작하며 주인공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서 분위기를 띄우는 상황이다. 매우 시끌벅적하고 진행자들이 출연자 박진영에게 일방적으로 많은 발화를 한다. 박진영이 대답할 기회를 의도적으로 잘라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하여 유명인 출연자를 곤란하게 한다.
63번부터 147번 까지는 그날의 주인공인 박진영의 이야기가 주로 이루어지고 이때는 진행자들의 발언이 조금 줄어든다. 출연자의 신변잡기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토크쇼의 장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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