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생애와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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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거스틴의 생애와 신학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거스틴의 생애 (A.D.354-430)

2. 어거스틴의 신학사상

3. 어거스틴의 저작

4. 세가지 논쟁

A. 마니교와의 논쟁

① 창조론

② 자유의지론

B. 도나티스트와의 논쟁


① 성만찬론

② 교회론

C. 펠라기우스주의와의 논쟁

① 예정과 자유의지

② 은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② 자유의지론
마니교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선과 악의 싸움으로 역사가 정해져있다고 믿는 결정론 혹은 운명론이다. 어거스틴은 이러한 결정론 혹은 운명론을 비판하며 자유의지의 역할이 한 개인과 역사에 있어서 중요함을 역설한다. 어거스틴은 그의 저서「자유의지론」에서 인간이 운명의 거미줄에 걸린 인형이나 저항의 의지 없이 떨어지는 돌 같은 존재가 아님을 강조한다. 그는 창조시에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 만드셨음을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여하신 자유의지는 선을 택할 수도, 악을 택할 수도, 죄를 지을 수도, 안 지을 수도 있는 중도적 선이다. 아담 이후 자유 의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악이 세상역사에 들어온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창조된 에덴동산의 아담은 죄지을 가능성과 죄 안 지을 가능성을 함께 지닌 자유의지의 존재였다. 그런데, 타락한 이후 죄 안 지을 가능성은 상실하고 죄짓는 가능성 밖에 안 남게 되었다. 자유가 있다면, 그것은 죄짓는 자유다. 그래서 이를 “갇혀진 자유의지”라고 부른다.
B. 도나티스트 도나티스트(Donatist)란 말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안의 박해시에 성경책을 불태우거나 버리도록 강요하였다. 만약 성경책을 포기하지 않는 자들은 순교의 자리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때에 성경책을 버린 배교자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심지어는 감독들도 배교하였다. 배교자들에 대해 엄격했던 사람들은 박해시에 신앙을 저버리고 배교한 앞툰자시의 감독 펠릭스가 안수하여 북아프리카 칼타고(Carthage)의 감독이 된 카이키리아누스(Caecilianus)의 감독 안수식을 무효로 선언하고, 맨사리우스(Mansarius)를 새 감독으로 성별시켰으나 그는 곧 죽고 도나투스(Donatus)감독이 계승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그들을 도나티스트라고 부르기에 이르렀다.

와의 논쟁
① 성만찬론
도나티스트들은 성직 안수식 및 세례식과 성만찬식은 도덕적으로 성별된 거룩한 감독 및 성직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비록 배교한 성직자라도 그들이 베푼 성례전은 타당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즉 성만찬 행위의 사건 자체가 타당성을 발휘하지 어떤 인간에 의해 타당성을 갖는 것이 아님을 역설하였다. 어떤 성직자의 도덕적 능력이나 인격에 의해 타당성이 부여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타당성이 인정됨을 믿는다. 참 목자는 오직 그리스도인 까닭에 그리스도의 이름,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성만찬이나 세례는 그것이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성직자가 흠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타당성을 지닌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효력성에 있어서는 교회 안에 들어와야 함을 강조한다. 은혜의 효력은 교회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 사랑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다시 살아난다고 강조한 것이다. 왜냐하면 한번 그리스도의 이름,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것은 영원히 타당하고 효력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나티스트들은 다시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입교해야 함을 강조한다.

② 교회론
도나티스트들은 교회관에 있어서도 교회는 성결한 무리들만 모이는 공동체요, 죄인들은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음을 말한다. 하지만 어거스틴은 교회 속에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고 알곡과 쭉정이도 함께 있다고 본다. 인간은 감히 누구를 최후심판 이전에 쭉정이라고 정죄하거나 심판 할 수 없다고 본다. 까닭에 어거스틴에게 있어서 교회의 일치와 사랑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
C. 펠라기우스주의 영혼이 구원받는 데 있어 인간의 노력이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펠라기우스는 영국, 아니면 아마도 아일랜드의 수도승이었는데 명성과 학식과 도덕적으로 유달리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원죄(original sin)를 부정하고 아담의 죄는 그 자신에게만 상처를 주었고, 온 인류에게는 상처를 입히지 않았기에, 어린아이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보았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거스틴의 생애 (A.D.354-430)

2. 어거스틴의 신학사상

3. 어거스틴의 저작

4. 세가지 논쟁

A. 마니교와의 논쟁

① 창조론

② 자유의지론

B. 도나티스트와의 논쟁


① 성만찬론

② 교회론

C. 펠라기우스주의와의 논쟁

① 예정과 자유의지

② 은총

Ⅲ. 결론

[참고문헌]
와의 논쟁
① 예정과 자유의지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와 논쟁(A.D.410-430) 할 때는 자유의지보다 예정과 은총을 더욱 강조하였다. 펠라기우스주의는 원죄, 유아세례의 부당성을 주장하였다. 그에 대해 어거스틴은 아담의 원죄가 유전함을 강조하고, 아무리 유아라 할지라도 이 죄악성을 갖고 태어나기에 유아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한다. 본성의 부패와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유의지도 갇혀진 자유의지 상태이므로 하나님의 선택, 곧 예정에 의해 인간이 구원되며, 예정된 자를 하나님께서
참고문헌
『교회사가이드』, 심창섭․박상봉지음, 아가페문화사
『초대교회사』, 박용규저, 총신대학출판부
『기독교사상사』, Tony Lane지음, 김응국 옮김, 나침반사
『평신도를 위한 세계기독교의 역사이야기』, 김홍기 지음, 예루살렘
『어거스틴』, 오병학 지음, 규장
『신앙 위인 20인』, 윌리스턴 워커 지음, 이길상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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