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

 1  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1
 2  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2
 3  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3
 4  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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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 영화&소설의 매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사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설과 영화

2. 대부 소개

3. 분석-1

1) 네러티브 구조

2)시간적 요소와 공간적 요소

3)시점

4)인물

5)영화언어

6)속도감, 음향, 색조, 조명

4.분석-2

1) 렌즈의 망원에서 광각

2)어두운방에서 파티현장으로 화면 전환시 멀리서 찍음

3)밝음과 어두움을 대조

4)마이클의 등장을 자연스럽게 이끎

5)조니폰테인에 대한 사랑

6) 디졸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파티 마지막 씬으로

7) 파티장에서 헐리웃으로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8)다가가는 클로즈, 점진적 어웨이 숏

9)위의 상황에서 비토로 디졸브

10)솔로조에 대한 회의 중 솔로조 인서트

11) 솔로조와의 면담에서 쏘니의 실수-복선

12)페이드아웃인을 통한 시간의 경과

13)균형적인 카메라 이동, 빠른 숏

14) 비토의 피습

15) 톰 헤이건의 납치

16)폴리를 죽이러가는 차안의 대화

17)화면 전환

18) 갑자기 등장하는 간호사

19)빠른 화면 전환과 다가오는 발자국소리

20) 한 단계 변화된 마이클

21)솔로조를 죽이는 마이클. 소리로 나타난 심리

22)솔로조가 죽은 이후 시간의 속개

23)화면의 전환 방법

24)쏘니의 시점

25)비토 꼴레오네의 슬픔

26)화면 변화 오버랩

27)부자의 마지막 대화

28) 비토의 죽음

29)마이클의 양면성

30)마이클과 그의 아내

31) 엔딩

5.결론

본문내용
3)시점
영화라는 매체에서의 시점은 소설의 시점과 개념이 좀 다른 것 같다. 그 이유는 영화에서는 영상을 통해 보여 주는 데 이것은 카메라를 통한 광학적인 것이다. 카메라의 시점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영화의 시점이 결정된다. 이런 점에서 관객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하려 시점은 시시각각 변한다. 소설처럼 일관 된게 아니다. 또 소설보다 영화에서의 시점이 더욱 복잡하다. 다 카메라의 광학적 성질 때문이다.
덕분에 소설에서와 같은 시점 분류에서 좀 다르게 탈피 된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먼저 1인칭을 생각해보면 1인칭 주인공 시점과 관찰자 시점은 영화와 소설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소설에서는 글이므로 서술자가 당연히 서술자 안에 있다고 느껴진다.
영화에서는 2인칭 제한적 시점 또한 있는 데 영화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어떤 대상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후 그 대상의 시점으로 바뀌어 1인칭 시점의 존재가 노출된 장면이 바로 2인칭 제한적 시점이다. 소설과는 다르다.
그리고 3인칭시점을 생각 해보면 소설에서는 3인칭 관찰자시점이 있는 데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자유롭게 서술한다. 여기에 생각까지 읽을 수 있으면 전지적 시점이 된다. 영화에서는 3인칭 주관적 시점이 있고 이것은 화면에 인물이 명확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그 인물이 쳐다보는 시선이다. 영화에서 관찰자 얼굴이 보여 진다는 점 때문에 소설 시점과는 다르게 존재한다. 3인칭 객관적 시점도 존재한다. 극중의 상황속 캐릭터에 대해 거리두고 냉정하게 본다. 가장 일반적인 영화 속 시점이다. 3인칭 중립적 시점도 또한 있다. 3인칭 주관적 시점에서 변형되어 지금 보는 시선이 화면에 보이는 인물의 시선은 아니며 그렇다고 완전히 객관적인 것도 아닌 뭔가 생각을 가지고 보는 듯한 시점이다. 좀 애매하다. 영화 속 일시적 시점일 것이다. 영화에서 전지적 시점이란 말 그대로 신이 내려다보는 것 같은 시점이다. 카메라가 대상들을 신이 보는 것처럼 내려다 봐야한다.
이렇듯 소설과 영화의 시점 개념은 많이 다른 것이다. 영화에서 카메라가 시점이 되고 인물이나 상황에 대해 직접적 묘사는 나레이션이 그 역할을 맡기 때문이다.
대부 소설의 시점은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 인물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대신 주로 시점을 familly를 구성원을 중심으로 그들을 묘사하고 그들의 생각 또한 읽었다.
영화에서는 목소리로 나오는 나레이션은 없고 신문의 글자라는 내러티브 장치를 활용했다.
그래서 당연히 어떤 인물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이 영화에서 물론 각 숏마다 시점이 때때로 달라졌겠지만 아주 특이할 만한 시점 변화는 없었고 역시 3인칭 관찰자 시점이 주를 이루었다.
소설에서 나는 대부 비토 꼴레오네의 생각이나 의도를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이사람이 얼마나 비상하며 또한 자기 familly에게 자상한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카메라를 통해 모든 것을 보지만 인물의 생각까지 읽을 수 는 없었다. 다른 영화적 요소를 통해 알 수있다. 예로 소설1부 109page부근에서 콘실리에리(참모)인 톰 헤이건이 솔로조를 묘사할 때 말로 길게 하는데 솔로조의 무서운 점을 알 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솔로조의 주도면밀함을 그의 행동에서 알아야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으로 그의 무서움이 다가왔다. 소설에서 마이클이 솔로조를 죽일 때도 마이클이 솔로조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데 ‘이 녀석은 절대 살려두어서는 안된다. 화해하고 있지만 실제로 뒤통수 칠려고 화해하려는 것이다.’ 라고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나 영화에서 솔로조가 화해 신청을 할 때 그리 무섭지 않고 마이클이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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