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 금융 시장의 현재와 미래(국유은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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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론] 중국 금융 시장의 현재와 미래(국유은행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중국 국유 상업은행의 현재와 미래

1) 중국 국유 상업 은행의 위기와 원인

2) 중국 정부의 대응방안과 한계점

3) 중국 은행의 경쟁력과 발전 전망


본문내용
(2) 금융개방 이후 외국계 은행과의 경쟁 심화 중국의 금융위기 가능성 진단. 강승호. LG주간경제 03.02.26


[中 WTO가입 5년] 금융·유통업 무한경쟁

중국이 오는 11일 금융시장의 마지막 빗장을 푼다. 외국 은행도 현지법인을 세우면 중국 고객들을 상대로 위안화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당시 5년 안에 금융시장을 열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지난 9월말 현재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총자본은 1천51억달러로 전체의 1.7%에 불과하지만 외국 은행들은 이번 시장 전면개방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미국 시티은행, 홍콩계 HSBC, 영국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 등 10개 외국 은행이 이미 현지법인을 세우겠다고 중국 금융당국에 신청한 상태다.
중국 은행들도 외국 은행들과의 ‘진검 승부’를 위해 칼을 갈고 있다. 2003년부터 4대 국유 상업은행(중국은행, 중국 공상은행, 중국 건설은행, 중국 농업은행)은 상장을 추진했다. 최근 상장한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 건설은행, 중국은행에는 나랏돈 6백억달러를 투입해 불량채권 비율을 WTO 가입 초인 2002년 말의 23%에서 8%대까지 낮췄다.
은행 전문가들은 외국 은행이 본격적으로 중국 금융시장에 진출하면 중국의 중소 은행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티은행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자금담당 부문장을 맡았던 중국계 미국인 샤바오뤄(夏保羅)는 “중국 은행들은 금융기법이나 관리기법이 선진국 은행보다 30년 이상 뒤떨어져 있다”며 “외국 은행과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지면 중국 은행들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오훙후이(曹紅輝)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주임은 “외국 은행들이 세금 감면 혜택에다 시장 전면 개방이라는 열매까지 얻으면 중소 은행들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 2006.12.6. 홍인표 특파원)
WTO 가입 이후 중국 금융시장 개방이 진행되면서 경쟁력이 낮은 중국 은행들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외국계 은행이 위안화 취급 업무와, 현지 주민과의 거래까지 가능해지면서 대도시의 우수고객의 상실 이외에도 고부가가치 업무 영역에서 외국계 은행에게 뒤쳐질 가능성이 있다. 신용카드, 국제결제 업무 등을 외국계 은행에게 빼앗기고, 위험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낮은 수신, 여신 등의 전통적 업무만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금융상품 개발능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외국계 은행에 비해 중국계 은행들은 자주적 금융혁신 능력이 뒤쳐지는데다 우수한 금융 인력마저 복리후생과 임금체계가 발달한 외국계 은행으로 몰리면서 우량고객과 우수인재를 빼앗기는 중국 은행의 경영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외자은행 중국 금융인재 ‘싹쓸이’
중국에서 위안화 영업을 개시하며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는 외자은행들이 현지 금융인재도 싹쓸이 하고 있다.신원천바오(新聞晨報)는 중국에서 법인은행 허가를 받고 최근 위안화 영업을 시작한 둥야(東亞), 스탠더드 차터드, 씨티, HSBC 등 4개 외자은행이 위안화 영업 분야의 간부급 인재 영입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4개 외자 법인은행이 중국 본사를 모두 상하이(上海)로 선택한 것도 금융도시라는 이점 외에 풍부한 인재풀을 염두해 둔 것이다. 외자 은행은 올해 안에 영업점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예정이어서 위안화 영업 인재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됐다. HSBC 차이나는 1년 안에 영업점 30개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둥야는 2010년까지 100개를 늘릴 계획이며 시티는 올해 안에 16개의 영업점을 30개로 확대한다. 스탠다드 차터드도 올해 안에 지점 수를 40개로 늘리기로 했다.시간이 부족한 외자 은행들은 중국 은행에서 입맛에 맞는 인재를 헤드헌팅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중국 국유 은행의 관리급 인재를 모셔오면 서비스 노하우도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이들은 100만위안(약 1억2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위안화 업무 경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면서 은행의 관리 이념에 맞는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외자은행들은 털어놨다.
관리급 외의 사원도 대부분 현지인으로 채용하고 있다. HSBC는 1년 안에 신입사원을 1000명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HSBC 차이나의 직원은 3000명이며 96%가 현지인이다. 씨티은행은 올해 중국 현지 직원 수를 3200명에서 400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스탠더드 차터드 역시 지난해 1000명을 증원한 데 이어 올해 60%를 더 뽑을 생각이다. 또 자체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마련, 신입 사원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미래 관리자로 양성하고 있다.
(해럴드 뉴스. 2007.8.13 한희라 기자)


2) 중국 정부의 대응방안과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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