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 방송산업의 현황과 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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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론] 중국 방송산업의 현황과 진출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TV만 틀면 등장"...中 안방극장 장악 한국 스타
[2] 중국 TV의 '한류 시샘'
[3] 중국TV ‘한국드라마 방영 제한’, 한류 이대로 끝나나?
[4] 중국 방송산업의 현황과 진출전략
[5] 중국 방송산업 현황과 상호 교류 방안
본문내용
이야기가 엉뚱하게 '애국론'으로 치닫는다.
"대장금의 인기는 한국 특유의 애국주의에서 비롯됐다는 시각도 있다."(사회)
"중국은 다민족 국가지만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다. 그렇다 보니 애국심이 대단하다."(병)
"서울 거리엔 외제 차가 한 대도 없다. 상점도 고려인삼집 일색이다."(갑)
"내가 아는 한국 친구들도 선물은 언제나 고려인삼만 한다."(사회)
"한국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문화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무척 노력한다. 대장금도 애국심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병)
"오늘 말씀 잘 들었다.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우리 중국 드라마를 더욱 사랑해 주세요."(사회)
문화 토론회가 돌연 정치 토론회로 바뀐 것이다.
과연 문화가 애국심으로 가능한 걸까.
우격다짐이나 캠페인으로 문화가 꽃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나친 애국주의는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오히려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출처: 중앙일보, http://www.anychina.net/news/4619


[3] 중국TV ‘한국드라마 방영 제한’, 한류 이대로 끝나나?

한류(韓流) 이대로 끝나는가?’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 중앙방송국 CCTV 등이 내년부터 한국 드라마 방영제한을 검토중이라고 선양완바오(瀋陽晩報)가 6일 보도했다.
한국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노란 손수건’ ‘목욕탕집 남자들’ ‘불꽃’ 등은 현재 중국 주요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 신문은 “수많은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지만 이번이 최후의 발악이 될 것이다”며 “내년부터 한국 드라마 수입이 엄격한 제한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또 “한동안 주춤했던 대만과 홍콩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를 대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양완바오에 따르면 선양TV는 올해 말까지 3~4편의 한국드라마를 종영하고 내년부터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방영한다. CCTV 채널8도 수차례 방영됐던 ‘보고 또 보고’ 대신 미국 시트콤 ‘위기의 주부들’을 방영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는 중국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CCTV는 물론이고 지역 방송국들은 너도나도 한국 드라마를 방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국가광전총국의 한 관계자는 최근 쓰촨(四川) 방송축제에서 “수입드라마 일색으로 중국드라마 수출이 전무후무한 상황”이라며 “특히 내년부터 한국 드라마의 방영을 엄격하게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드라마 수입을 50%가량 줄이겠다는 구체적인 수치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저명한 한 TV제작자도 상하이(上海) 방송축제 포럼에서 “한국 드라마 방송을 제한하지 않으면 중국 드라마가 생존의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일반 시청자들은 문화계의 ‘한류 급제동 운동’에 대해 “한국 드라마가 재미있는데 왜 억지로 막으려 하느냐”며 “좋은 점은 본받는 것이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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