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비평의 관점에서 본 천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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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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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이론] 비평의 관점에서 본 천년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은 감독님의 100번째 작품으로 올해 2007년 4월에 개봉하였다. 100번째 작품이라는 큰 의미와 함께 지난 작품 서편제에서 보여주었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소리를 보다 격조 높은 감동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왔다. 영화를 잘 보지 않는 필자는 이번 영화학 개론 시간을 계기로 천년학을 접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지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의 후편이라고도 칭해진다고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서편제에 대한 영화 지식이 있었다면 천년학을 보는 재미도 꾀 쏠쏠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역시 서편제도 보지 못하고 아무 지식 없이 처음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점점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어 어느 순간에는 영화에 집중을 하며 보게 되었다. 영화의 처음은 버스를 타고 동호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게 된다. 길을 따라 걷다 옛 추억에 이 길을 걸으며 송화와 유봉과 함께 소리를 불렀던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첫 의문점이 드는 이유가 굳이 많고 많은 소재 중에서 왜 소리를 선택을 하였을까 이다.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된 시점에서 볼 때 옛 소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약간 익숙하지 않은 문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의문점에 대한 답을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감독님은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자신이 연출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닐 까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