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응급 의료교육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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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응급 의료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로그램 개발의 동기(관심), 배경

2.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1) 심폐소생술

2) 화재예방

3) 자상 및 지혈

3. 프로그램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4. 프로그램 진행 방법 및 절차



본문내용
전사고 사망율 48.4%를 차지하였다. 2위는 익수사고 234명, 3위는 낙상사고 138명, 4위 질식 109명, 5위 화상 78명, 중독 41명, 기타사고로 30명이 목숨을 잃었다. 여기서 우리는 응급의료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의 경우 어른들 보다 호기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응용력도 뛰어나 이러한 응급의료교육 후 실제 상황이 닥치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응급의료교육을 받고 심폐소생술의 교육으로 생명을 살린 고등학생의 사례가 있다.
광양제철고 2학년 김민석(17)군은 지난 달 25일 오후 1시30분께 친구와 함께 광양 옥룡계곡에 놀러 갔다가 김 군의 눈에 허우적거리며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 한 학생의 모습이 들어왔다.
순간 위험을 직감한 김 군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문모(16ㆍ고1)군을 물 밖으로 끌어냈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몰려오는 등 어수선한 과정에 김 군은 조금 전에 구해냈던 문군이 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저할 것도 곧바로 다시 물에 뛰어든 김 군은 물속을 뒤진 끝에 3m 아래 바닥에 엎드린 채 가라앉아 있는 문 군의 동생(14ㆍ중3)을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문 군의 동생은 이미 호흡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생명이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김 군은 침착하게 주변 사람에게 119 구조를 요청하고 평소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주변 어른과 함께 했다. 문 군의 동생은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3일 만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이 재빨리 구조하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했기 때문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소방당국과 전남도교육청관계자는 전했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가슴을 압박하고 인공호흡을 하는 것으로 누구나 한번만 배우면 할 수 있다. 게다가 물놀이 익수사고를 대비한 심폐소생훈련 등을 초·중·고교 시절에 받게 되면 성인이 돼서도 활용할 수 있어 결국 우리 국민들의 응급의료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2) 화재예방
어린이는 놀기를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아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서슴없이 행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성냥, 라이터, 촛불, 모닥불, 폭죽놀이 등 손에 닿기 쉬운 것이면 무엇이던 가지고 불장난을 하게 되므로 어린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냥, 라이터, 난로불, 아궁이불, 전기다리미, 촛불놀이, 폭죽놀이, 화약놀이 등에 의해 발화되며 불장난하는 어린이들은 6세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가장 많고 부모가 외출중인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공휴일 등 학교수업이 없는 날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1999년에 경기도 화성군 청소년수련원 씨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유치원생 19명 등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