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문화권과 지구촌의 형성 수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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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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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환경분석】
1. 단원명
2. 대단원 개관
3. 수업전개 방식: NIE(신문활용교육), 협동수업
4. 평가방법
5. 본시 학습 지도안
【참고 문헌 및 관련 사이트】
본문내용
3000여년 이상 뺏고 뺏기며 끝없는 갈등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의 동해안 일대를 가리켜 ‘팔레스타인’이라고 한다. 이 지역은 옛날에 ‘가나안’이라고 불린 곳이다.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 것은 BC 12세기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된 뒤부터다. 현재 이 지역의 80%는 이스라엘 영토다. 팔레스타인 전쟁(1948년) 및 제3차 중동 전쟁(1967년) 결과 요르단•이집트령(領)이었던 요르단강 서쪽 연안 지역과 가자 지구도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됐다. 이 지역에 먼저 살기 시작한 것은 팔레스타인인이었다. 하지만 BC 11세기에 들어서자 히브리인이 이곳에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했다. 성서에 나오는 모세의 이야기가 이 과정을 그린 것이다. 성서에 따르면 모세는 이집트에서 히브리인(지금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나와서 가나안을 점령하는데, 이것이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벌어지고 있는 영토 분쟁의 시발점이 됐다. 이후 히브리인은 솔로몬왕 때 전성기를 맞았으나, 솔로몬이 죽은 뒤 이스라엘과 유대, 두 나라로 분열됐다. 그 후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BC 8세기), 유다 왕국은 신(新)바빌로니아에 의해(BC 6세기) 멸망하게 된다. 이 지역은 BC 4세기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통치를 받았으며, BC 1세기에는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 들어간다. 636년 이슬람교를 바탕으로 뭉친 아랍인들이 로마를 격파한 이후, 팔레스타인에서는 오스만튀르크령 시대(1516∼1917)를 포함한 이슬람교도의 지배가 계속된다. 12세기에는 잠시 제1차 십자군(十字軍)이 예루살렘 왕국을 건설해 이곳을 통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를 거치면서 팔레스타인은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성지(聖地)를 함께 갖게 되어, 복잡한 종교적 ‘숙명(宿命)’을 안게 됐다. BC 1000년부터 서기 636년까지 팔레스타인은 유대 왕국에 의해 통치됐으며, 거주자의 대부분도 유대인이었다. 그러다가 아랍인들이 이주해 오고, 로마 제국이 팽창해 들어오며, 오스만튀르크에 정복당하는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을 거치면서 유대인은 점차 소수민족으로 전락한다. 결국 근대에 이르기까지 팔레스타인은 단 한 번도 독립된 국가였던 적은 없었지만, 1000년이 넘는 기간에 아랍인들의 고향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유대인은 유럽 등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이민 집단을 형성했다. 유대인들은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쌓았고, 성공적인 이민 생활을 해서 사실상 불모지나 다름없는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서서히 잊어버렸다. 그러나 19세기 말, 반유대주의가 강해지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유대인의 집착도 되살아났다. 반유대주의는 유럽에서 시작된 유대인 배척 사상이다. 기독교를 신봉하는 유럽인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을 악마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반유대주의는 이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유대인은 이에 대응해서 유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시오니즘’이라는 민족주의 운동을 벌인다. 학살과 박해를 피해 성경에 언급된 ‘약속의 땅’인 팔레스타인으로의 이주를 시작한 것이다. 마침 1917년 영국의 벨푸어 선언이 유대 국가 건설에 대한 가능성을 심어주면서, 이전까지 단순히 망상이나 꿈에 지나지 않던 유대 민족 국가가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8년 유대인이 이스라엘 국가를 재건하면서 인접 아랍 국가들과의 충돌이 계속됐다. 팔레스타인에 살던 아랍인들은 졸지에 난민으로 전락했다. 이들은 지중해 연안의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지대 등지에 흩어져 살게 됐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1964년 야세르 아라파트를 의장으로 하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를 조직해, 대 이스라엘 투쟁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후 이 지역은 1967년의 제3차 중동 전쟁을 비롯해 1973년의 제4차 중동 전쟁, 1982년의 ‘2일 전쟁’ 등을 겪으면서 분쟁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2008년 현재까지 평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일단 양자는 2008년 말까지 2개 국가 공존을 목표로 한 평화 협정을 맺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의 국경선과 동 예루살렘의 지위, 팔레스타인 난민 귀환 문제 등 핵심 현안들은 아직 채 논의도 시작하지도 못한 상태다. 이스라엘의 올메르트 총리와 팔레스타인의 압바스 수반 모두 국내 정치 기반이 허약해 설사 1년 남짓한 기간 안에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실행력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평화 협상에 반대해온 팔레스타인 강경파 하마스 간부는 “우리가 지금 보는 것은 퇴임하는 부시를 위한 송별 잔치”라며 “아나폴리스 회의는 우리를 진정한 평화로 인도하는 길이 아니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김소현 LC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자료 5 2006.03.09

인도 가는 길… 테러 경계령
인도에서 힌두교와 이슬람간 고질적인 종교 분쟁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면서 인도 정부가 전국에 테러 경계령을 내리는 등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동쪽으로 700㎞ 떨어져 있는 ‘바라나시’의 산 카트 모칸 사원에서 대규모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이어 기차역 등에서 두 차례 폭발이 이어지면서 모두 23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다.
바라나시는 힌두교 최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평소에도 순례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날 폭발은 저녁 참배 신도들로 북적이던 시점에 발생해 피해가 컸다.
인도 당국은 대표적 이슬람 무장세력 가운데 하나인 ‘라슈카르 이 타이바’에 의한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경찰은 8일 바라나시에서 300㎞ 떨어진 우타 프라데쉬주의 주도인 럭라우시 외곽에서 폭탄 2.5㎏을 소지한 용의자를 사살했다.
럭라우시에선 최근 이슬람 창시자인 마호메트 풍자 만평에 항의하는 무슬림의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면서 힌두교도와 마찰이 빚어져 상점과 차량이 불타기도 했다.
이어 지난주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무슬림의 시위가 벌어지면서 힌두교도와 충돌해 4명이 숨졌다.
두 종교가 충돌 조짐을 보이자 만모한 싱 총리는 이날 테러를 강력 비난하면서 진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도 정부도 종교간 충돌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에 테러 경계령을 내리고 사원 주변에 군병력을 배치하는 한편 바라나시 지역에 대해서는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바라나시에선 8일 테러에 항의하는 힌두교도들의 시위가 벌어졌고 대부분 상가는 철시했으며 학교도 휴교령이 내려졌다
참고문헌
전숙자(2002), 사회과 교육의 통합적 구성과 교수-학습설계, 교육과학사
• 차병모 외(1999),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사회과의 통합 운영 모형 및 교수 학습자료 개발, 한국교원대학교
• 차경수(2000), 21세기 사회과 교육과정과 지도법, 학문사
• 김재춘 외(2000), 예비․현직 교사를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교육과학사
• 최용규 외(2005),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수업까지
• 손봉호 외, 고등학교 사회1, 두산
• 고등학교 사회1 교사용지도서, 두산
• 후쿠오카 마사유키(2005),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이다미디어
• 정갑영 (2000), 다종교 사회에서의 종교간 화합방안 ,한국문화정책개발원
• EDUNET 중앙교수학습센터 http://www.edunet4u.net/teacher6/html/main.html
• EBS 교육방송 지식채널 - http://www.ebs.co.kr/
• 동아일보 외 각종 언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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