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중세사] 유럽문화권의 형성(프랑크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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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중세사] 유럽문화권의 형성(프랑크왕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문

2.본문

1)메로비스 왕조

2)카룰루스 왕조

3)프랑크 왕국의 쇠퇴

3.참고문헌
본문내용
클로비스 1세(재위 :481-511)가 5세기 초 북갈리아에서 남쪽으로 계속 진출하여 갈리아의 중앙과 남부를 점거하고 486년 메로비스 왕조를 수립하였다.
클로비스는 그리스교도인 부르군드 왕녀 클로틸다와 결혼하여 삼위일체 그리스도교의 기본적인 교의(敎義).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啓示)한 하느님은 성부(聖父)·성자(聖子) 및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며, 이 세 위격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고,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이다.

를 주장하는 아타나시우스파와 손잡고 496년 랭스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클로비스가 정통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승리를 거둔 프랑크 족은 다른 게르만 인가 마찬가지로 비록 군사력을 독점하고 있기는 했지만, 전체 인구 중 소수를 대변할 뿐이었고, 통치나 사회 유지에 필수적인 행정 경험도 부족한 군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기독교로의 개종 이후 어떠한 종교적 장벽도 군대를 갈리아의 토착 거주자들, 즉 농민과 수공업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갈리아-로마의 귀족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인 주교로부터 떼어 놓을 수 없었다. 프랑크 족과 마찬가지로 갈리아 거주자들에게도 종교는 정체성을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수였다. 기독교화, 즉 정통 기독교로의 개종은, 갈리아-로마 인과 프랑크 인의 긴밀한 협조를 가능케 했을 뿐만 아니라, 양자 간의 진정한 통합을 가능케 하였다.
그는 게르만 민족의 왕들 가운데 유일한 가톨릭 신도가 되었으며, 이후의 영토 확장 정책은 이교도 정복의 사명을 띤 종교전쟁과 같은 것이 되었다. 클로비스는 갈리아를 침략하였는데, 이전에 게르만족의 침략은 단순한 약탈위주였지만, 클로비스는 정복을 목표로 했다. 로마 제국의 마지막 남은 세력을 분쇄하여 갈리아를 장악하게 된다. 클로비스는 일련의 군사적인 승리를 통해 기존 로마세력, 경쟁적인 게르만계 왕국, 중소 게르만부족의 통합을 통해 갈리아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클로비스 왕 사후 그의 계승자들도 정복사업을 계승했으나 6세기 후반기부터는 지배력이 약화되었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게르만족의 관습인 분할 상속에 있었다.
참고문헌

서양사 총론1/탐구당/차하순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1/신서원/진원숙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랜덤하우스중앙/윤승준
메로빙거 세계/지식의풍경/패트릭 기어리(옮,이종경)
인터넷:(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D%81%AC_%EC%99%95%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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