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논문요약]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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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논문요약]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 ADHD 어머니들은 진단을 받기 전부터 아동의 부산스럽고 과도한 행동 양상으로 인해 양육의 곤란을 느끼고 아이에 대한 의구심과 낙관 속에서 혼란스러움을 경험한다. 진단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실 부정과 정신과에 대한 어머니 자신의 편견, 자녀에게 정신병이란 낙인을 가했다는 생각에 좌절하기도 하며, 알 수 없는 병의 원인과 관련하여 어머니로서의 죄책감과 그 동안 처벌적 훈육을 시도했던 것에 대해 미안함을 경험한다. 이처럼 진단전후부터 아동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병'에 대해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혼란스러움을 경험하지만 결국 현재에는 그런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자신의 편견을 딛고 아이를 위해 정신과에 간 것 자체를 '용기 있는 행동'으로써 의미 부여하고 치료 노력의 의지를 다진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주변에서부터 아이와 병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어머니들은 '이런 병'도 있음에 대해 사회 전반의 인식과 이해, 협조를 촉구하고 있다.
▪ ADHD 어머니들은 아동을 돌보는 일 그 자체에서의 스트레스를 크게 경험한다. 더불어 아동이 학교나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힘들어함을 보면서 고통의 전이를 느끼고 무기력함을 느낀다. 또한 과중할 역할 부담으로 힘겨워 하며 가족들의 협력을 희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