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학] 제6장. 한국어 문장, 어떻게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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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육학] 제6장. 한국어 문장,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1.1 언제, 어떻게 높여서 말할까

1.1.1 어떻게 주체를 높일까

1.1.2 상대높임법

1.1.3 객체높임법

1.1.4 특수어휘에 의한 높임법

1.2 높임법을 어떻게 가르칠까
도입 단계

제시 단계

연습 단계

사용 단계

마무리 단계

2. 누구를 시킬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2.1 사동이란 무엇인가

1) 사동과 주동

2) 사동을 나타내는 표현방법

3) 접미사 사동

4) 통사적 사동

5) 접미사 사동과 통사적 사동의 차이점

2.2 어떻게 사동을 가르칠까

3. 누구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3.1 피동이란 무엇일까

3.1.1 피동: 남의 힘에 의해 어떤 동작이 행해지는 것

3.1.2 피동을 나타내는 표현

3.1.3 피동문이 만들어지는 방법

3.2 피동을 어떻게 가르칠까

3.2.1 피동 표현
3.2.2 단계별 학습 방안

3.2.3 그 외 주의할 점

4. ‘아니다’와 ‘못 한다’는 어떻게 다른가.

4.1 부정문은 어떻게 표현되나

4.1.1 ‘안’부정법

4.1.2 ‘못’ 부정문

4.1.3 ‘말다’ 부정문

4.2 어떻게 부정문을 가르칠까.

본문내용
- 격식체와 비격식체가 언제나 분명한 경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12) 가.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미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대학을 졸업했고요, 지금은 통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나. 안녕하십니까? 자,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먼저 김 선생님이 발표를 해 주시겠어요? 발표 내용은 나누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높임의 방법은 대화의 대상이 되는 한 사람에게도 격식체와 비격식체가 섞여 사용될 수 있다.

(13) 가.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한 2년 됐지요?
나. 아, 김 선생님, 이 선생으로부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김영수입니다.··· 이렇게 직접 얘기를 나누니 정말 좋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인쇄물이나 구호에서 주로 쓰이는 중화 표현인 ‘하라체’가 있다. 이 표현은 상대를 낮추는 의미가 없으며 특정한 상대가 아닌 대중 전체를 일반적인 대상으로 삼을 때 사용한다.

(14) 가. 다음 질문에 답하라.
나. 주민에 고통을 주는 다리 건설은 당장 중지하라!

1.1.3 객체높임법

- 객체높임법이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에 대한 높임의 태도를 말한다.
(→객체: 주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

(15) 가. 어제 철수가 동생을 데리고 영화를 봤어요. (주체>객체)
가'. 어제 철수가 아버님을 모시고 영화를 봤어요. (주체듣는 이>객체)
나'. 이 책을 선생님께 드리고 와라. (말하는 이>객체>듣는 이)
나". 이 책을 선생님께 드리고 오십시오. (듣는 이>객체>말하는 이)

- 말하는 이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객체에게는 높임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듣는 이를 고려하여 듣는 이를 기준으로 한 객체높임을 사용하기도 한다.

(16) 가. 이 책을 네 아버지에게 주고 와라. (말하는 이>객체>듣는 이)
나. 이 책을 어머니께 드리고 와라. (말하는 이>객체>듣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