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 나타나는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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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에 나타나는 마녀사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기
1. ‘마녀사냥’이라는 말의 어원
2. 주제 선정 이유
□ 사례
1. 철사마 사건(KBS_동영상)
2. 임수경씨 사건
□ 원인분석

1. ‘오보’보다는 ‘누보’를 더 두려워하는 언론
2. 시청률을 의식한 언론의 흥미의주의 보도
3. 인터넷 문화와 국민들의 군중심리

1. 불안심리의 극복
2. 신뢰대상의 부재
3. 마녀탄생의 4단계
4. 타자에 의해서 규정된 나를 추구함
□ 해결방안
1. 언론사의 소유와 지분의 분리
2. 부하뇌동하지 않는 성숙한 국민의식
□ 결론
1. 타자에 의한 마녀
2. 자신에 의한 마녀
3. 언론의 바른 보도 자세

본문내용
□ 사례(start 동영상)
1. 철사마 사건(김운천씨 꽃남방 입고 쇠사슬 메고서 촬영한 영상)
- 서울대 수리통계학과 학생에 의한 중앙도서관 폭행 사건
* 도서관에서 폭행 피해를 당하였던 컴퓨터 공학과 학생의 동료들에 의해서 가해자의 사이월드 신상정보 등을 공개하는 사건. 이 후 가해자는 인터넷 상에서 집단으로 나쁜놈이라는 낙인이 찍혔으며 그의 여자 친구도 학교생활을 못하게 될 정도로 피해를 당함. 폭행을 가한 남학생은 어느 정도 잘못이 있으나 정확한 진상에 대한 규명 없이 일단 인터넷 상에서 나쁜놈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린 후에 그의 여자친구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게 됨. 가해자의 여자 친구는 이후에 학교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됨. 현재 휴학 중. 사실 가해자의 여자친구는 아무런 잘못이 없었던 것으로 판명
2. 임수경씨 사건 http://www.mediamob.co.kr/neticus/blog.aspx?id=74130

- 임수경 씨의 아들이 사망한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아 형사처벌 받은 사건. 임수경 씨는 과거 방북을 한 경력이 있음. 아들이 사망하였다는 기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렸음. “명복을 빌어야겠지만 솔직히 쌤통이다.” “거참 잘 죽었다. 빨갱이 년 아들이면 죽어싸지.” 검찰조사 결과 악플러들의 상당수가 고학력의 중년층으로 밝혀졌다. 이 중에는 대학교수, 금융기관 간부도 포함되어 있었다.
*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적인 악플러 “씨벌교황”

□ 원인분석

1. ‘오보’보다는 ‘누보’를 두려워하는 언론
- 새로운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경쟁 언론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견 및 목소리에 편승하려함. 비슷한 의견이 신문과 뉴스를 장식함
* 일반 여론에 현재 낙인찍힌 마녀가 있으면 언론도 그를 마녀로 낙인찍은 태도로 보도를 함. ‘특종’을 만들기 어려운 세상에서 타 언론사나 여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