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환경정책] 태안(태안생태계) 기름유출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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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원환경정책] 태안(태안생태계) 기름유출사고 그 이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사고개요

- 사고 과정

- 사고 당시 피해 현황

본론1

사건 이후 3년간의 노력과 결과물

- 세계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및 복구 활동

- 정부의 지원과 정책

- 피해 보상의 한계점

본론2

태안 생태계 현황

- 해양환경

- 해양생물

- 주민환경

결론

- 우리 조의 의견 및 결론

본문내용
본론1. 사건 이후 3년간의 노력과 결과물
1. 세계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및 복구활동
태안 기름유출 사고 발생 당시 엄청난 해양오염 재앙을 함께 극복하고자 서해안으로 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월드스타 비 등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대선을 앞둔 정치인들도 많이 방문을 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사이에 5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매서운 바닷바람 속에서 기름덩이를 제거하는 데 동참하였고, 재난 극복을 도우려는 성금도 끊이지 않았다. ‘검은 재앙, 오일 볼, 타르덩어리, 갯 닦기, 인간띠잇기…’등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묘사한 여러 용어와 수사가 난무했지만 그 중 ‘태안의 기적’만큼 빛난 표현은 없었다. 사상 최악의 재앙 한복판에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말 그대로 기적을 연출했다. 이들은 묵묵한 영웅들이었다. 그곳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고 케케묵은 지역색도 없었다. 외국인 또한 방관자로만 머물러 있지 않았다. 신혼여행을 마다하고 기름 벌을 찾은 20대 부부가 있었고, 아들 돌잔치 비용으로 떡을 빚어온 이도 있었다. 군사기밀유출 혐의로 미국에서 9년간 감옥살이를 한 로버트 김도 찾아와 기름을 닦고 또 닦아냈다. 기름을 닦으라고 헌옷을 보내면서 “건강이 안 좋아 마음만 보낸다.”고 한 어르신이 있었고, 헌 옷 속에 초콜릿을 싸 보내면서 ‘힘내세요.’라고 편지를 써 보낸 초등학생도 있었다. 그리스의 세계적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는 내한공연을 와 1만달러를 보탰다. 이렇게 태안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공식적으로만 123명으로 알려졌다. 이런 자원봉사자의 업적을 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가 완성돼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되고 있다. 관내 원북면과 이원면을 연결하는 이원방조제에 8개월여에 걸쳐 49개 작품을, 0.7km는 방제작업을 벌인 자원봉사자들의 손도장으로 채워진 ‘에버그린 태안 희망벽화’는 길이 2.7㎞, 높이 7.2m에 1만9440㎡ 규모로 태안군과 한국미술협회 등 민간단체가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게 한 130만 자원봉사자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됐다. 이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보내온 173억의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가 다시금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림 3 > 에버그린 태안 그림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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