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기생

 1  [역사와 문화] 기생-1
 2  [역사와 문화] 기생-2
 3  [역사와 문화] 기생-3
 4  [역사와 문화] 기생-4
 5  [역사와 문화] 기생-5
 6  [역사와 문화] 기생-6
 7  [역사와 문화] 기생-7
 8  [역사와 문화] 기생-8
 9  [역사와 문화] 기생-9
 10  [역사와 문화] 기생-10
 11  [역사와 문화] 기생-11
 12  [역사와 문화] 기생-12
 13  [역사와 문화] 기생-13
 14  [역사와 문화] 기생-14
 15  [역사와 문화] 기생-15
 16  [역사와 문화] 기생-16
 17  [역사와 문화] 기생-17
 18  [역사와 문화] 기생-18
 19  [역사와 문화] 기생-19
 20  [역사와 문화] 기생-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역사와 문화] 기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제 1장 기생의 역사
1. 기생이란?
- 기생제도와 유래
- 기생의 등급과 급여
- 기생의 사랑과 소망

2. 기생의 길
- 누가 기생이 되는가?
- 기생의 자질과 기예
- 기생의 종류와 복식

3. 왕과 귀족, 그리고 기생


제 2장 대표 기생 열전
1. 황진이
2. 매창
3. 그 외 유명한 기생들


제3장 상징화된 기생
1. 소설속의 기생 : 성춘향
2. 회화속의 기생 : 조선의 풍속화가 신윤복의 미인도

제4장 중국의 기녀제도와의 비교
본문내용
◈기생 명부◈
관기는 ‘관물’이기에 관리용 명부가 있다. 이를 기생안이라 한다. 기생안은 ‘주탕안’처럼 따로 작성된 것도 있지만, 대개 관노들과 함께 엮인 ‘관안’이라 한 것에 속에 있다.
기생안에 기생은 수급비 또는 주탕과 구별하여 등재되어 있는데, 동기를 따로 구분한 것도 있다. ‘관노기비안’이 그렇다. 이 기생안을 보면 도망간 기생도 있고, 소장을 올려 기안에서 이름을 뺀 기생도 있으며, 납대로 빠진 기생도 있다. 납대란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을 채워 넣고 빠진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동기로 채워져 있다. 동기가 기생이 되면 ‘가관’이라 하여 동기에서 빼 기생으로 이름을 올린다. 수급비 가운데 자색이 있으며 주탕이나 기생으로 승진하기도 하고, 의녀로 선상된 기생도 있으며 관에다 양곡이나 돈을 바쳐서 기적에서 몸을 뺀 기생도 있다.


▶기녀제도의 유래

우리나라의 기녀제도는 고구려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구려 시대의 유녀(遊女)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지만 유녀와 창기의 구별이 없었다. 고려 광종 때 관료체계가 갖추어지면서 관기가 전국 관아에 배치됨으로써 비로소 관기와 유녀가 구분되었고, 기녀 제도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신라◈
삼국시대나 그 이전에도 기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김유신과 기녀 천관녀의 물거품과 같은 사랑 이야기나 신라 초기 진흥왕조에 보이는 원화제도 등에서도 그러한 싹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백제에도 '꽃쟁취'라는 유녀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나라 기녀의 역사는 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삼국시대-고구려◈
특히 고구려의 유녀들은 고구려가 다른 여러 부족들을 정벌해가는 과정에서 정복된 부락의 부녀자들이 유녀로 전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녀와 관기로서의 기녀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유녀가 관기가 된 것은 중앙집권이 정착된 고려시대부터이다.
참고문헌

심영구. 『가창시화(妓窓詩話)-조선 기생 이야기』(미래문화사, 2003).
박종성. 『백정과 기생 - 조선천민사의 두얼굴』(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
가와무라 미나토. 『기생 - 말하는 꽃』(소담출판사, 2004).
신현규.『기생이야기-살림지식총서 294』(살림출판사, 2008).
정별설.『나는 기생이다』(문학동네, 2007)
이혜순· 정하영. 『한국고전여성문학의 세계』(이화여대 출판부, 1998)
김영진. 『황진이 기생열전』(큰방, 2006)
김탁환. 『나 황진이』(푸른역사, 2002)
문정배. 『부안의 명기 이매창』(미래문화사, 2001)
황진이. 문정희 엮음. 『기생시집』(가람기획, 2001)
황재군. 『한국고전 여류시 연구』(집문당, 1988)
오세창.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계명구락부, 1928)
정노식. 『조선창극사』(조선일보사, 1940)
차정언. 『해동염사』(한성도서주식회사, 1937)
설성경. 『춘향전』(책세상 , 2005)
설성경. 『춘향전의 비밀』(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설성경. 『춘향예술의 역사적 연구.』(연세대학교출판부, 2000)
김명희 외. 『조선시대 여성문학과 사상』(이회문화사, 2003)
설성경. 『춘향예술학의 새 지평』(2003. P 9-10,)
최문정. 『춘향전 이본전개의 동인과 해학의 이면』(2005. P 31-32)
설성경. 『춘향전의 계통연구』(1980)
루링. 『중국 여성』(시그마북스, 2008)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