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독일문학의 역사 2p
괴테 4p
쉴러 6p
헤세 8p
카프카 10p
토마스 만 12p
2차 세계대전 후 독일문학은 폐허문학과 제로시점의 문학으로 일컬어졌다. 1950년대와 60년대 초반에는 도덕을 기반으로 한 사회비판을 행했다. 경제적 도약의 배후에 숨겨진 부정적 국면과 복지사회의 이기주의 및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했다.
새로운 전환점은 60년대 후반에 찾아왔는데, 그 기점은 68세대의 학생운동이었다. 문학은 그것의 사회적 기능을 중심적 테마로 삼았다. 70년대에는 많은 독일어권 작가들이 자신들의 개인적 존재를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 중반 이후로는 독립된 여성문학이 형성되었다. 80년대 말에는 신문, 잡지, 비평서 등과 같은 문학적 대량생산물들에 의해 이른바 ‘오래된 대가들’이 부각되었다.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1) 괴테의 생애
괴테는 유복한 중산층 자녀로 자랐다. 북독일 혈통인 부친 요한 카스파르 괴테는 은퇴한 법률가로서 교양 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렸다. 괴테는 1765년 10월에 부친의 모교인 라이프치히대학에 들어가 법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 괴테는 중병을 얻어, 학업도 끝마치지 못한 채 1768년 가을에 귀향한다. 긴 요양생활을 하는 동안 그는 자아성찰과 종교적 신비주의에 몰두했고, 연금술·점성술·신비철학에 도취한다. 이 모든 것은 〈파우스트〉에 그 자취를 남기게 된다.
건강이 회복되자 괴테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법학 공부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 이곳에서 눈을 치료하기 위해 겨울(1770~71년)을 보내고 있던 J.G. 헤르더는 괴테에게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그를 만나고 나서 괴테는, 정신을 고양시키는 데 있어 촉각의 역할, 감정을 표현하는 형식을 창출하는 창조자로서의 새로운 예술가상, 인간의 가장 독창적이고 생명력 있는 언어로서 새 시론(詩論), 새로운 문체 및 성서나 호메로스의 서사시, 3세기 켈트족이 쓴
EnCyber 두산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네이버백과사전
헤르만 헤세 - 데미안 (민음사)
알로이스 프린츠(2000)- 헤르만 헤세 - 모든 시작은 신비롭다
카프카문학론 한국 카프카연구학회 (범우사)
이관우, 『독일 문화의 이해』, 1999
박환덕. (1992) 프란츠 카프카의 문학과 생애. 외국문학. 33(12), pp.334-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