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의 문제점과 해결책
분야
hwp2. 현황
3. 장점
4. 단점
가. 고액의 수강료
나. 강사의 자질. 우리 선생님이 미국인이 아니라 나이지리아 사람?
다. 정체성과 모국어 확립, 인성교육의 문제. 국어 독해 능력이 떨어진다?
라. 유아교육의 부적합성. 영어유치원, ‘영어’만 있고 ‘유치원’은 없다?
마. 창의성 발달 저해
5. 해결책
가. 고액의 수강료
나. 강사의 자질
다. 정체성과 모국어 확립, 인성교육의 문제
라. 유아교육의 부적합성
마. 창의성 발달 저해
6. 결론
※ 참고문헌.
1.1. 고액의 수강료
일반 유치원 교육비가 한 달에 20만원 내외인데 비해 영어유치원의 수강료는 50만원이 보통이고 70만원을 넘는 곳도 많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정한 영어유치원 수강료 상한선은 월 69만원이지만 교재비와 입학비를 따로 받는 편법을 동원해 강남에서는 120만원까지 받는 곳도 있다. 영어유치원 교육비가 대학등록금보다 더 비싼 셈이다.
1.1.1. 성남시 분당구 G영어유치원(주 25시간 수업) : 입학금 40만원+교재비 6만원+버스비 및 식비 11만원+수강료 102만 원 등. 한 달에 120만원.
1.1.2. 인근 S영어유치원(하루 4시간30분씩 주 5일 수업, 주 22.5시간 수업) : 입학금 30만원+식비 7만원+수강료 79만 원+별도 실습비 24만원(6개월). 한 달에 93만원.
1.1.3. 수원시 L영어유치원(하루 4시간씩 주 5일 수업, 주 20시간 수업) : 입학금 10만원+교재비 3만원+수강료 50만5천원+별도 실습비 30만원(6개월). 한 달에 60만원.
1.2. 강사의 자질. 우리 선생님이 미국인이 아니라 나이지리아 사람?
보통 한 반에 외국인 교사 1명+한국인 교사 1명이 기본으로 한국인 강사의 경우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전공은 영어나 유아교육과 하고는 무관함. 이는 원어민 강사도 마찬가지로 영어나 유아교육과 하고는 무관함.[조사대상. 대전시에 위치한 사설 영어 학원 17개 중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 형식의 7개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 33명]
[뉴스사례] 영어만 한다면, 외국인 강사 ‘묻지마’ 채용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만 무자격 외국인 강사 240여명이 적발됐는데, 올해에도 매달 20∼30명이 적발되고 있다. 외국에서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른 이가 한국에서 버젓이 영어강사로 일하는 사례도 있다. 1996년 미국에서 ‘리틀 미스 콜로라도’ 존 베넷 램지 양을 살해한 혐의로 최근 태국에서 붙잡힌 존 마크 카(41)의 경우 2002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모 학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강사를 한 사실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당국이 이들을 적발하더라도 처벌은 관련법 미비로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 무자격 외국인 강사와 이들을 고용한 고용주는 대부분 벌금 수백만 원만 부과 받고 있다. 외국인 사이에서도 적발되더라도 벌금만 물고 강제출국 될 뿐이므로 1년 이상만 단속되지 않으면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일본에도 영어유치원이 있지만 그들은 교사자격증을 갖췄거나 언어학, 영문학 전공자만 철저하게 가려 채용.
유아영어학원의 유치원교육과정적용에 대한 강사 및 어머니의 인식 비교, 김순희, 충남대교육대학원, 2007
비유아교육전공 영어교사의 유아영어지도에 대한 관심 및 실태 연구, 신순희, 경기대교육대학원, 2005
조기영어교육에 관한 교사의 인식과 교육실태 및 교수방법에 관한 현황조사 : 대전광역시 사립유치원을 중심으로, 박유나, 배제대대학원, 2003
영유아에 대한 조기 영어교육의 적절성에 관한 연구, 우남희, 교육인적자원부, 2002
http://chamelon.tistory.com/category/교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2236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3&aid=00000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