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검사(Electroencephalography)
분야
hwp오랜 기간동안 모든 종류의 대뇌 질환 환자에서 표준적인 검사로 시행되던 이 검사는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에 상당 부분 바뀌고 있다. 뇌파검사는 대뇌 피질에서 발생하는 자발성 전기 활성을 측정한다. 이러한 활성은 세포 외강을 흐르는 전류를 나타내며, 결국 피질 신경원으로의 흥분성 및 억제성 접합 전위의 통합된 효과를 대표한다. 이러한 피질 신경원의 자발 활성은 특히 시상과 상부 뇌간 망양체형성의 피질하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초당 3cm의 표준 속도로 움직이는 종이위에 0.5내지 30Hz에 해당하는 대뇌의 활성 파형을 발생한다. 결과적인 뇌파검사 혹은 전위-시간 도표는 증폭기, 즉 “채널” 수에 해당하는 평행하는 파형을 나타내는 식으로 나타낸다. 각 채널은 두 전극간의 전위를 나타낸다. 각 채널은 대뇌 피질의 한 영역과 이와 해당하는 상대 부위가 일반적으로 비교될 수 있도록 배치한다.
뇌파검사는 각 쪽이 10초에 해당하는 150내지 300쪽의 분량을 이룬다. 이는 오류를 발생시키는 움직임이나 사항 또한 순차적으로 기록 방법을 바꾸는 것을 기록하는 일을 포함하는 전체 시술을 담당하는 기술자에 의해 얻는다. 안정제나 상대적인 저혈당이 정상 뇌파검사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안정제를 투여하거나 장시간동안 금식시켜서는 안 된다. 또한 의식 집중이나 지나친 신경예민 및 혼미 상태도 정상 알파파를 억제하고 근육 및 기타 오류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만일 간질이 의심되거나 혹은 현재 이로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항경련제를 투여하면서 뇌파검사를 시행할 것을 선호한다. 특수한 경우에는 이 약제를 하루 혹은 이틀간 중단시켜 경련성 방전을 기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늘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