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변화와쟁점] 역사속이 소수자들을 통한 통해 소수자들의 이해와 현 한국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의 현실을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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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의변화와쟁점] 역사속이 소수자들을 통한 통해 소수자들의 이해와 현 한국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의 현실을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소수자’, 그들은 누구인가?



Ⅱ. Minorities in History; 역사속의 소수자들

1. 줄거리⦁저자 소개
2. 역사속의 소수자들
1) 호모 섹수알리스로서의 인간 - 동성애자와 매춘여성
2)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 시대를 거스른 사상가와 행동가
3) 당신은 어떤 존재인가 - 경계에 선 비소수적 소수자



Ⅲ. 한국의 소수자들

1. 성매매 합법화, 진정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위한 것인가?
2. 최초의 신분해방운동을 이끈 만적
3. 경계에 서 있는 귀족노동자



Ⅳ. Tolerance, 꿈을 넘어 현실로

본문내용

Ⅱ. Minorities in History; 역사속의 소수자들

1. 줄거리⦁저자 소개

‘역사 속의 소수자들’에서는 다양한 성격의 소수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곽차섭(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임병철(신라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외 다수의 인문‧사학과 교수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들은 인종적․민족적 소수자, 종교적 소수자, 성적 소수자, 경제적 소수자, 연령적 소수자, 장애로 인한 소수자, 지적 소수자 등 과거 다양하게 나타났던 소수자들의 면모를 고찰함과 동시에 역사적‧사회적 관점에서 기술‧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호모 섹수알리스’로서 일반적 규범에서 벗어나는 인간 욕망의 행태를 그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동성애와 매춘 문제를 다루면서 인간의 욕망에 대한 통합적이고 문화적인 접근을 한다. 2부에서는 시대를 거스른 사상가와 행동가를 소개하며 자신들이 처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억압에 맞서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신앙의 자유와 교회의 독립을 요구한 재세례파와 희대의 이단자 보르다노 브루노의 생애, 흑인 노예 출신으로 노예제 폐지를 주장한 활동가 프레드릭 더글라스, 그리고 19세기 미국의 아나키스트들에 관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3부는 소수자와 비소수자의 경계를 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최하층계급에서 정치적 추진세력이 된 테테스와 소수자의 신분에서 특권적 계층으로 이동한 프랑스의 기업가 프랑수아 코티의 변신, 아우슈비츠에서 최악의 조건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은 무슬림, 마지막으로 특권적 소수자로서의 프랑스의 유대인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 역사속의 소수자들

1) 호모 섹수알리스로서의 인간 - 동성애자와 매춘여성

(1)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동성애자들
14~16세기 피렌체와 로마에서는 성인 남성이 소년을 취하는 소도미아 행위가 만연해 있었다. 이러한 동성애의 형태는 양성애의 일부로서, 도덕적으로는 비난의 대상이면서도 동시에 소년이 성인으로 되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로서 사회전반에서 암묵적으로 인정되고 있었다. 이러한 동성애의 형태는, 언제나 연장자와 연하, 주도적 역할과 수동적 역할 등과 같은 상하 위계가 명확한 관계로 이어진 것으로 보아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대비되는 젠더적 가치를 표현하면서 남성성이라는 젠더적 정체성을 확인하거나 강화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15세기 초에 강력한 반소도미아 정책이 실시되기도 했으나, 이는 역병이 만연하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자 이로 인한 정치․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2) 슬픈 ‘몰리’, 즐거운 ‘토미’ : 근대 초 영국의 남녀 동성애자들
18세기에 들어오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소년애는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남성들과의 성관계를 원하는 여성화된 비역 창녀인 ‘몰리’가 나타났다. 이들은 이전의 동성애 행위자들과는 달리 ‘폽’이라고 불리며, 변태적인 젠더 위반자로서 처벌받게 되었다. 산업사회의 등장과 함께 부부간의 애정으로 이루어진 ‘정상적인 가족’ 의 모습에 의해 남자들은 여자들에게만 욕망을 가져야하고, 이것이 남성성과 연결된다는 젠더 역할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면서 몰리는 남자답지 못한 계집애로서 제3의 젠더로 취급되는 동시에 법의 처벌을 받는 불법적 젠더가 된 것이다. 반면에 남근 중심적 법제에 의하면 여성간의 레즈비언 행위 즉 ‘토미’들의 동성애 행위는 삽입성교가 아니었기 때문에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며, 단순한 낭만적 우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다.
참고문헌
곽차섭 ‧ 임병철.『역사속의 소수자들』(서울: 푸른역사, 2009)
송재룡. “다문화 시대의 사회윤리 : 다문화주의와 인정의 정치학, 그리고 그 너머: 찰스 테 일러를 중심으로.”「사회이론」(한국사회이론학회, 2009)
오경석 외. 『한국에서의 다문화주의-현실과 쟁점』(서울: 한울아카데미, 2007)
이이화.『한국사의 아웃사이더』(서울: 김영사, 2008)
이진경. 『모더니티의 지층들』(서울: 그린비, 2007)
이진경. 『철학과 굴뚝청소부』(서울: 그린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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