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4대강 사업의 개념과 진행사항
2. 하천 개발의 중요성
3. 4대강 사업의 경제적 기대효과
4.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쟁점
5. 4대강 사업에 따른 대운하 필요성 고찰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Ⅳ. 참고 사이트
1. 4대강 사업의 개념과 진행사항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하천 본연의 모습을 확보하면서, 강의 3대 기능인 치수와 이수 및 환경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사업이다. 과거 산업화로 인하여 오염되고 황폐해진 강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홍수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강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사업인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국토에 걸쳐 고르게 진행되므로, 전국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차적으로는 홍수, 가뭄으로부터 안전한 국토가 조성하고, 국민의 문화, 여가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설치할 예정에 있다.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은 총 사업비는 14조원으로 추산되며, 2009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사업물량 및 사업비를 확정하였다. 2008년 말 착공된 낙동강 안동과 영산강 나주지구를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7개 지방도시를 대상으로 선도사업을 연차적으로 착수해, 2011년 말 까지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2009년 11월 10일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대구 22공구 달성보와 구미 30공구 구미보 등 4개보 가물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착공됐다. 사업은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늦어져 2011년 말 준공일정에 맞추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병행시공이 허용된 하천의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가물막이공사 및 진입로, 준설공사 등이 우선 시작됐다. 10일 공사현장에서는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이 동원돼 진입로 공사와 가물막이 공사를 했다.
12일부터는 나머지 강정보와 칠곡보, 낙단보, 상주보에서도 공사가 시작되며 4대강 사업 기공식은 18일 고령 사문진교에서 정운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에서 열린 공사착공설명회에는 경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배용수 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경북사업추진단장, 김정위 현대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현장소장과 추진단장은 사업 현황을 설명하며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식 부지사는 "낙동강 사업이 4대강살리기 사업 가운데 비중이 크고 지역에서 사업의 첫 삽을 떴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경제살리기에 파급효과가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구간이 사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조영탁, 2009. 이명박 정부의 ‘녹색 뉴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특집 논문 : 환경 정책과 토건주의에 대하여
대구 뉴시스, 2009년 11월 10일
경향신문, 2009년 11월 8일. 4대강 환경평가 완료습지 : 신규 습지 조성
경향신문, 2009년 10월 11일.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Ⅳ. 참고 사이트
www.4rivers.go.kr :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주요 내용과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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