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공교육(학교교육)의 개념
Ⅲ. 공교육(학교교육)의 단체
Ⅳ. 공교육(학교교육)의 실태
Ⅴ.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Ⅵ. 공교육(학교교육)문제의 이론적 해결
Ⅶ.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
Ⅷ. 공교육(학교교육)의 개선 방안
1. 교육 전문가 양성 및 체계적인 연수 지원 필요
2. 수업시수 확보와 교사 1인당 학생 수의 적정 배분 필요
3. 미술수업을 위한 시설 및 교구 지원
4. 삶 속에서 미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여건 조성
Ⅸ. 결론
참고문헌
이미 제도적 개선과 권한 이양 등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이 단위학교의 자율 사항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는 광범위한 규제가 국가 수준에서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광범위한 자율이 주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오랜 관습에 젖어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태세가 되어 있지 못하며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율에 따른 어려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관념적으로 학교의 자율과 책무를 확보하자는 주장이 아니라 주어진 자율을 학교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행사하여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인가 ? 단위학교의 자율과 책무를 확보하기 위해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밝혀주고 그 절차와 과정을 안내하는 일이다.
Ⅱ. 공교육(학교교육)의 개념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교육이 시작된 이래 현대까지도 무척 어려운 문제로 끊임없는 논의와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교육이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생계 유지 내지는 계층 상승의 수단으로 평가 절하되고 있는 현대에서는 실용적인 기술과 개념적인 지식(학문) 중에 어느 것을 교육 내용으로 삼아야 하는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는 개념적인 지식(학문)을 교육의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는 기본적 입장을 밝히고 논의를 시작하려고 한다.(오오크쇼트의 논문에서 인용 : “…정보를 조직하는 방법 중에서 학생의 실제적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에 직접 적용될 수 있도록 조직하는 것은 그릇된 방법이다. 교사가 전달해야 하는 정보는 거의 대부분 그런 실제적 용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것을 실제적 용도에 억지로 맞추려 하는 것은 필경 정보의 왜곡을 가져온다…” 전통적인 교과의 가치와 직결되는 내용이므로 지식=교과라 생각해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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