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화와공연예술] Translations 번안작의 분석과 공연작품으로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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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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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우리나라의 상황과 매우 흡사한 의 시대적 배경
2.잘못된 가족애를 통한 역사적 성찰
3.또다시 화두로 떠오른
‘친일파’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항일 의병 전쟁은 일제의 침략이 심해지는 속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국권 수호 운동

장점
-국권 회복을 위한 무장 투쟁을 주도
-일제의 식민지하에서는 항일 독립 전쟁의 기반 마련
단점
-열악한 장비로 막강한 일본과 싸워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는 주장
-강대국이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무장투쟁만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


땅 이름을 바꾸어 민족정신을 말살시키는 방법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산의 봉우리 이름
-계룡산의 천왕봉 → 천황봉 ; 일본이 천황으로 바꿈
-가리왕산의 왕; 王 → 일본의 日 + 王 = 旺
-강원도 청옥산 → 두타산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명당의 이름을 바꿈
쇠말뚝을 박아 민족적 정기를 끊으려 함

어느 평범한 한 산골 시골의 야학. 이 야학에서는 매일 나이, 성별에 불문 없이 정기적으로 야학 강연이 일어난다. 이 야학의 선생이자, 야학당의 교장의 아들 억수. 억수 그는 야학을 가르치는 평범한 야학선생이기도 하지만, 민족말살정치에서 사라지는 조선어를 지키기 위해 조선어 편찬회에서 조선어 보전에 힘을 돕던 일원이다. 그는 절름발이이다. 태어날 적에는 건강했지만, 아버지의 의병운동으로 인해 집이 피신을 가던 중에 일본군이 쏜 총에 다리가 심하게 다쳐 절름발이가 되었다. 늘 그렇듯,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수업준비에 여념이 없는 억수. 수업준비에 여념이 없던 억수 앞에, 설아가 야학당에 들어선다. 설아... 그녀는 타지 사람이다. 자신의 언니와 동생과 함께 정신대 징용에서 기적적으로 빠져나오게 된 여인이다. 그러나 탈출 과정에서 언니와 동생을 잃고, 정신대 후유증으로 인해 실어증에 걸려있는 여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억수는 설아에게 말문을 열어주기 위해, 늘 그렇듯 열의를 다해 설아를 데리고 가르친다. 갈 곳 없고 의지할 곳도 없는 그녀는 그런 억수의 모습에서 설아는 따뜻한 감정을 억수에게 느끼게 된다. 설아를 가르치고 있는 도중에, 영채가 등장한다. 영채... 그녀는 아버지가 없는 가장에서 7명의 동생을 부양하며 사는 여성이다. 우연히 마을에서 열리는 5일장에서 영채는 동경에서 온 유학생을 보게 되고, 그 동경유학생의 모습을 동경하며 언젠간 자신도 저런 신여성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여인이다. 늘 그렇듯이 이 야학은 시끌시끌하고, 부산한 분위기에 수업이 계속 진행이 된다. 이런 부산스런 수업 분위기 속에 늘 그러하듯 구철수가 큰 대못을 뽑아오며, 귀덕이와 등장한다. ‘일본놈들은 뭐하는데 남의 산의 염병할 못을 쳐 박고 지랄이냐며....’ 그러던 어느 날, 가난한 자신의 집이 싫고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집을 나갔던, 성수가 나타난다. ‘긴자 신타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성수는 집을 나가 만주공장의 밑바닥 허드렛일부터 시작해서 꽤 돈을 벌어온 성수는 그 돈으로 한국에 돌아와 크고 넓은 토지의 지주가 된다.
창지 개명 사업에 동조를 하면 많은 이익을 준다는 말에 혹한 그는 이번 ‘창지 개명 사업’일로 인해 다시 고향에 찾아오지만, 그런 성수가 여간 반갑지 않은 신의. 오랜만에 동생이 반갑기는 하다만, 억수 역시 변해버린 동생의 모습의 쓴 웃음이 나오는건 마찬가지이다. 이런 성수가 데려온 또 다른 인물 2명. 사카모토와 철민이다. ‘창지 개명’이라는 작업아래 온 일본의 장교 2명이다. 사카모토는 ‘창지 개명’뿐 아니라 성수의 고향의 숨어있는 민족 말살 정책의 저항무리를 색출하러 온 비밀 임무 또한 맡고 있다. 그런 사카모토의 눈에는 신의와 신의의 아들인 억수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봐 질 수 밖에 없다. 철민은 만주사변에 진압과정에서 자신의 민족을 자신이 처단하고 왔다는 그 죄책감하나의 피비린내나는 전장에서 벗어나 ‘창지 개명’이라는 사무적 작업을 하기 위해 온 한국인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석연치 않은 그.... 그는 그런 작업안에서 자신이 조선인인지 일본인인지 하는 정체성에 고민을 떠안게 된다. 영채는 한국인이면서도 자신이 살고 있던 촌구석의 남정네들과는 다른 모습의 철민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사카모토는 신의에게 ‘창지 개명’의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게 되지만 신의는 거부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사카모토와 신의와의 대립은 점점 붉어지게만 된다. 이 대립을 옆에서 보고 있던 성수는 그런 신의가 달갑지 만은 않다. 이미 나라의 정세가 일본측으로 가는 국면에서 왜 그렇게 저항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사카모토를 추슬러 사카모토와 철민과 함께 야학당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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