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심리] 예언변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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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심리] 예언변인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사례 1. 취업의 기준 '스펙', 과거에는?

사례 2.“학점 3.7점, 토익 798점이 취업위한 최소 스펙”

사례 3. 신입사원 선발 기준

사례 4. 스펙 좋아 뽑았더니…” 알고보니 ‘월급 도둑’

사례 5. 구직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2010 취업시장 트렌드’

사례 6. 신입채용 스펙보다 자세 본다

사례 7.

사례 8.

사례 9.

사례 10. 외국계기업 67%, ‘신입채용 때 인턴십 활용’

사례 11. [포스코] 봉사활동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례 12. 아나운서 ‘채용 서바이벌’ 프로 첫선

사례 13. 삼성·LG 등 대기업 상반기 공채 활짝…오랜만에 `큰장`

사례 14. [취업] SK C&C, 신입사원 채용 패러다임 대전환

사례 15. 은행권,박지성 같은 화합형 인재 선호 PT때 경청 잘하면 점수 플러스

본문내용
예언변인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서 조원들이 자료를 찾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였다. 토론 결과, 준거가 변화하면 예언변인도 변화한다는 기조가 중심이 되었다. 과거의 기업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했던 예언변인은 현재에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거나 중요도가 축소되었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예언변인들이 등장했다는 것이 발표의 주된 틀이었다. 발표에 사용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앞부분에 배치하였고 발표에 사용하지 않는 자료의 한계점을 적었다.

사례 1. 취업의 기준 '스펙', 과거에는?
세대별 달라진 구직준비, 스펙↑ 눈높이↓ 어학성적, 해외연수 등 전 부문 20대 '월등'
현재 취업을 대표하는 단어는 단연 ‘스펙(Specification)’ 이다. 요즘 구직자들에게 스펙이란 취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의 구직자들은 어떠한 스펙을 갖고 취업을 준비를 했으며, 또 지금의 구직자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20~50대 직장인 1025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준비했던 자격요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령에 따라 스펙이 현저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극명한 차이를 보인 스펙은 '공인어학성적'으로 밝혀졌다. 현재 대표적인 스펙의 하나인 어학성적에 대해 20대는 52.4%가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30대의 경우 40.7%, 40대 18.1%, 50대 10.2%로 연령이 높을수록 어학성적 보유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즉, 가장 최근 취업한 20대의 경우 절반 이상이 어학성적을 갖고 있지만, 50대로 가면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결과를 보였다.
해외연수 경험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10.4%가 연수 경험이 있는 반면 50대의 경우 2.0%만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그 차이가 약 다섯 배에 달했다.
다음으로 세대별로 차이를 보인 스펙으로는 '인턴경험'이 꼽혔다. 활발한 인턴채용을 겪은 20대의 경우 37.3%로 전체 응답자의 1/3 가량이 인턴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나, 50대의 경우 그 비율이 16.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상대적으로 40~50대가 많이 보유한 스펙인 '자격증' 역시 20대가 72.9%로 50대 67.3%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외에도 '아르바이트'의 경우 20대는 74.3%, 50대 42.9%를 기록했고, '봉사활동' 20대 29.7%, 50대 10.2%, '공모전' 20대 18.2%, 50대 8.2% 등 모든 스펙에서 20대가 50대에 비해 월등한 응답률을 보였다.
결국 과거 구직자 보다 현재 구직자가 스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다양한 스펙에서 고른 응답률을 보여 취업을 위해 한 번에 여러 가지 스펙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구직자들이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눈높이는 오히려 과거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졸업 당시 입사를 희망했던 기업형태에 대한 설문에서 50대의 경우 대기업이 49.0%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반면 이러한 대기업 선호도는 40대 42.7%, 30대 40.0%로 연령이 낮을수록 줄어들었고 20대는 대기업이 28.6%, 중소기업 32.3%로 대기업보다 오히려 중소기업을 희망했다는 사람이 많았다. 비정규직 지원 및 하향지원 경험도 20대가 46.8%로 50대 24.5%에 비해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대졸자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대졸자가 취업하고 싶어하는 괜찮은 일자리는 한정돼 있는 까닭에 취업을 향한 경쟁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해졌다”며, “이러한 취업 경쟁이 구직자들로 하여금 스펙올리기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눈높이는 낮추게 만든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과거와 현재의 스펙을 비교하는 자료로, 스펙이라는 예언변인이 득세하게 된 이유와 함께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스펙이 제시되어 있는 자료라서 선택하게 되었다.
과거와 달리 대졸자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대졸자가 취업하고 싶어 하는 괜찮은 일자리는 한정돼 있는 까닭에 취업을 향한 경쟁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해져 점차 스펙 올리기와 눈높이 낮추기라는 지원자들의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인턴십으로 실무 중심의 인재를 원하는 기업이 많아져 학점이나 어학성적 같은 예언변인에 대한 열기가 조금 수그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