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복식문화]20세기 초 한국 복식과 주변국의 복식(1900~1940 한,중,일 영화속 복식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중일 근대화
2. 개화기 및 일제시대 복식
3. 남자복식
4. 남학생 복식
5. 여자 복식
6. 여학생 복식
7. 중국 복식
8. 일본 복식(남자 기모노)
본문내용
조선시대 여성들의 활동은 가정의 울타리 안에 한정
개화기 여성들의 활동이 보편화되면서 좀 더 간편한 형태로 복식이 변천되었다.
장옷이나 쓰개치마 같은 것이 사라져 얼굴을 노출,
정부에서는 여자의 복식을 따로 제정하여 상하 의복을 한 벌로 하고, 저고리의 길이를 길게 하여 겨드랑이의 살이 보이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예복
2. 평상복
1)저고리
개화기 초- 저고리 길이가 차츰 길어졌으나,
일반 부녀자들은 오히려 짧아짐.
1930년대- 저고리 길이 길어짐.
진동이나 소매 수구가 넉넉해졌으며, 특히
배래선이 뚜렷한 곡선을 이루었다.
또한 고름도 넓고 길어졌으며 동정도 넓어졌다.
2)치마
1920년초- 발을 덮을 정도.
그후 차츰 저고리가 길어지면서 치마는 무릎까지 올라갔다
3)속옷
셔츠, 팬티 등 간편한 내의로 점차 바뀌게 됨.
4)배자, 갓저고리, 마고자
5)두루마기
3. 신, 장신구
1930년대 이후 핸드백이 나오게 되자 젊은층에서는 주머니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노인층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것을 광복 전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