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패스트푸드점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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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패스트푸드점 소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먼저 드라이브 인 회사란?

 소닉 드라이브인

 맨손으로 시작한 소닉 드라이브인 이야기

 문제의 시작과 반전

 협력하기 싫다면 떠나라



프랜차이즈 사업의 장단점


본문내용
 맨손으로 시작한 소닉 드라이브인 이야기
소닉 드라이브인만큼 실행에 열중하는 기업은 없다고 합니다. 소닉은 30개 주에 걸쳐 3,000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고객 변동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화려한 소닉 드라이브인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서 대형캐노피 밑에 주차하고, 맞춤 햄버거와 특대 사이즈 치즈 코니와 감자튀김과 크림파이 쉐이크를 비롯해서 수천 가지 종류의 혼합음료를 주문할 때 이 회사가 맨손으로 시작해서 성공한 전통적인 미국기업 중 하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입니다.
그러나 소닉도 초창기 40년 동안은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갖은 어려움과 음모로 내홍을 겼었습니다. 너무 빠른 성장속도 탓에 위대한 아이디어와 혁신이 도외시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대형 계획만 수십 가지를 세워 뒀고, 오늘 해야 할 구체적인 일보다는 내일 이룰 결과만 꿈꾸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권력 다툼과 공작이 벌어지면서 기업의 존립 기반이 위협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스템과 과정이 부족해서 정체성 없는 브랜드를 만드는 실수도 저질렀습니다. 자기 부서만 잘 되면 된다는 조직 내 이기주의가 만연하였고, 주요 직원들이 중요한 안건을 몰래 숨겨 두기도 했습니다.
소닉의 소박한 출발은 마치 한 편의 동화 같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 복무를 마친 소닉의 창업주인 트로이 스미스는 전쟁이 끝나자 오클라호마 주의 쇼니로 돌아와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도시 변두리에 있는 루트 비어(root beer,알콜 성분이 거의 없는 맥주)를 파는 드라이브인에 사람들이 몰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드라이브인을 인수해서 탑 햇(Top Hat)으로 개명했습니다. 얼마 후 스미스에게 찰리 파페(Charlie Pappe)라는 정력적인 영업사원이 찾아왔고 제안을 하나 했습니다. 그 제안은 드라이브인 숫자를 50개로 늘려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즉시 새로운 제휴 관계에 들어갔습니다. 스미스와 파페는 새로운 주문접수 방법을 비롯해서 여러 혁신적인 방법들을 실행하였습니다. 먼저, 종업원이 주문을 적어서 주방에다 직접 전달할 필요가 없도록 마이크와 대형 스피커를 설치했고, 스미스는 대형 스피커를 설치하고 음악을 틀어 주자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이브인이 5개로 늘자,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탑 햇'이라는 이름은 이미 상표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