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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I-1. 우리나라 광고의 시작
II. 본론
II-1. 70년대 이전
II-2. 80년대
II-3. 90년대 초반
II-4. 90년대 후반
II-5. 2000년대 초반
II-6. 2000년대 후반
III. 결론
III-1. 한국 광고의 발전 방향
IV. 참고 문헌
1. 80년대 광고의 시대적 배경과 특징
▶ 80년대 광고의 시대적 특징
1) 1980년
→ 전두환 중심의 신군부 집권
→ ‘수출의 날’ 기념식 컬러로 방송, TV컬러 시대 개막
2) 1981년
→ 88서울올림픽 개최 확정
→ 한국방송광고공사 창립 (방송광고영업 독점 대행, 방송광고대상 제정, 한국방송광고공사 내에 공익광고협의회 설치하여 공익광고 개시)
→ 프로야구 출범
3) 1982년
→ 중고교생 교복 및 두발 자유화
→ 그룹사 광고대행업 진출, 해태기획, 대홍기획, 금강기획, 동방기획, 삼희기획 등 창립
4) 1983년
→ KBS 이산가족 찾기 캠페인
5) 1984년
→ 쌍용그룹 화제 (1984년 5월 스승의 날에 큰 방향을 불러일으킨 광고, 이와 함께 한국 광고시장 개방 문제가 제기됨)
6) 1985년
→ 한국광고데이터(광고량과 광고비 등을 조사하는 회사) 설립
7) 1986년
→ 서울에서 아시안게임 개최, 현대자동차의 첫 미국 수출
→ KBS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 한국광고업협회 창립
8) 1987년
→ 12월 대통령 선거전에서 정치광고 활성화 (대통령 선거전에 TV이용 및 광고회사가 정치광고에 참여), 문공부에 광고과 신설
→ 제1회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 CF제작사협의회 창립
9) 1988년
→ 노태우 정권인 제6공화국 출범, 88 서울올림픽 개최
→ 광고주협회 창립, 광고비 1조원 돌파
10) 1989년
→ PR협회 창립, 광고학회 창립.
▶ 80년대 광고의 시대적 배경
1980년대 당시는 제5공화국 시기로써 신군부 시대였다. 하지만 이 신군부 시대는 의외로 경제 호황을 이끌었던 시대로 ‘지나가던 개도 지폐를 물고 다닌다’라고 할 만큼 호황기였다. 이후 1981년 12월 11일에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가 개막되었고, 1986년에 현대자동차의 ‘포니’가 미국에 첫 수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이 열린 시기로, 이 시기에는 국민의 자부심이 매우 높았던 시기이다.
1) TV 컬러화와 언론 통폐합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설립
제5공화국의 출범과 함께 언론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었다. 언론기본법이 제정되었고, 모든 방송은 공영화되었다. 한편 TV의 컬러화는 색의 혁명을 일으켰다. 방송의 공영화와 함께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설립되어 모든 방송(지상파) 광고의 판매를 독점하였다.
2) 1981년 12월 11일,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개막
1981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가 개막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 OB 베어스, 해태 타이거즈, 삼미 슈퍼스타즈 등 6개 구단이 최초로 출범하였다.
3) 1986년, 대한민국 자동차의 미국으로의 첫 수출
1986년에 현대자동차의 ‘포니’가 미국에 첫 수출되었다.
4) 88서울올림픽 개최
88서울올림픽은 1961년 5•16 군사혁명 이후 계속된 언론통제의 막을 내리게 한 자극이 되었다. 자유에 대한 욕구는 드디어 1987년 가을, 언론기본법의 폐기를 가져왔고 언론자유가 회복되었다. 이로 인해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언론매체에서는 시민들의 의식을 계도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2. 80년대 광고 대표작 분석
1) OB베어스 맥주 광고
이 광고는 70년대의 광고와는 달리 색의 혁명을 일으킨 80년대 TV의 컬러화를 반영하고 있는 광고이다. 또한 프로야구가 태어난 해에 방영된 광고로써, 전국민이 야구에 환호하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광고이기도 하다. 그 시대의 유행적인 요소라고 볼 수도 있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광고에 활용한 것은 좋은 시도였지만, 한편으로는 야구단이 기업의 홍보 수단으로만 사용되었다는 점은 야구단의 상업화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드러내주고 있기도 하다.
2) 현대 쏘나타 광고
80년대는 이른바 ‘자동차’의 시대라 할 만큼 자동차 관련 광고가 많은 시대였다. 이는 80년대 들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1986년에 현대자동차의 ‘포니’가 미국에 첫 수출되었다는 국민적인 자부심을 반영한 광고라고도 볼 수 있다.
3) 88올림픽 광고(서울 올림픽 공익광고)
80년대는 88서울올림픽이 개최된 시대이다. 88 서울올림픽은 언론통제의 막을 내리게 한 자극제임과 동시에 이로 인한 자유에 대한 욕구가 1987년 가을, 언론기본법의 폐기를 가져왔고 드디어 언론의 자유가 회복되었다. 이후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언론매체에서는 시민들의 의식을 계도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이렇게 88 서울올림픽은 시대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80년대를 대표하며, 80년대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광고라고 볼 수 있다.
II-3. 90년대 초반
1. 90년대 초반 광고의 시대적 배경과 특징
90년대에 들어서 한국사회는 전반적으로 세계화와 초일류 기업 지향의 기업 PR광고의 시대를 맞이하였고, 이런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업들이 생존차원에서 다양화, 세계화, 개발화의 시대로 변신을 추구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수입개방과 함께 국내시장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초 우량 기업이미지를 구축할 필요가 있었다. 대우의 ‘탱크주의’광고, 삼성의 ‘세계일류의 꿈’, LG의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현대의 ‘기술의 현대, 세계의 현대’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90년대 초반에는 과거 냉전의 논리에 밀려, 한편으로는 ‘발전’이라는 근대화 논리에 눌려, 극복되어야 할 대상으로 격하되었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조국 근대화에 외길을 걸어오며 그 동안 잃어버린 것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의식이 사회 저변에 깔리면서, ‘한국적인 것’, ‘전통문화의 가치’, ‘고향’, ‘자연’ 과 같은 것에 대한 관심이 형성된 것이다. 이로 인해 90년대 초반에는 한국적인 의미의 창조성을 찾기 위한 관심이 한동안 큰 붐을 이뤘다.
2. 90년대 초반 광고 대표작 분석
1) 솔표 우황청심원(1992) - ‘우리 것은 좋은 것이야’
솔표 조선 무약은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마케팅으로 우황청심원=솔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광고는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로 유명한데, 인간문화재인 박동진(판소리)씨와 이매방(승무)선생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우리의 것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일생을 바치고 있는 인간문화재들을 광고를 통해 제품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제품의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던 90년대 초반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광고이다.
2) 제일제당의 ‘고향의 맛=다시다’
제일제당 '다시다'는 '고향' 이미지를 '천연조미료'와 연결, 부각시키면서 기존 합성조미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환기하였다. 나아가 '우리 고유의 쇠고기 국물맛'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민족 특유의 귀소본능과 연결시켜 '고향의 맛'이라는 광고 테마로 발전시켰다. 또한 기존 브랜드 개념을 보완•강화함과 동시에 향후 조미료 개념에서 벗어나 브랜드를 확장하고 제품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 역시 전통적인 것과 한국적인 의미를 중시한 90년대 초반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경동보일러
‘경동 보일러’는 우리나라 광고역사상 최고의 카피이며, 효의 가치를 불러일으킨 광고이다. 광고에 제품과 기능을 담아내는 것이 정석이었던 시절에 등장한 감성광고의 첫 시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광고역사상 최고의 카피라 일컫는 것이다. 또한 광고 안에 효심이라는 소재를 잘 녹여내 지극히 한국적인 광고를 탄생시켜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 수 있었으며, 하나의 보일러 광고가 효를 되돌아보자는 사회적 이슈로 승화되었기 때문에 한국 광고 사에 한 획을 긋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II-4. 90년대 후반
1. 90년대 후반 광고의
http://admankim.com/100059536635
http://www.adic.co.kr/index.do
다음 카페,
유종안닷컴, http://yujongan.com/
한국방송광고공사, http://www.kobaco.co.kr/
한국광고학회, http://www.koad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