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L] 심혈관 질환의 전통적인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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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BL] 심혈관 질환의 전통적인 위험인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흡연
2. 고혈압
3. 고지혈증
4. 비만과 대사 증후군
5. 비활동적인 생활과 운동
6. 당뇨와 인슐린 저항성
본문내용
심혈관 질환의 전통적인 위험인자

1. 흡연: 흡연은 단기적으로는 혈압과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키고, 심장 산소 공급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내피의존성 관상동맥질환 이완 장애를 초래하여 동맥경화를 악화시킨다. 또한 혈액응고이상, hsCRP, soluble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 fibrinogen, homocysteine 등을 증가시켜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혈소판을 응집시키고 내피세포에 침투하도록 하여 동맥경화-혈전증을
유발한다. 흡연자에서 관상동맥연축과 심실부정맥을 유발하고 최근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년의 흡연자가 심장발작의 위험이 5배 증가되어 있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적어도 20% 증가시킨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증가하지만, Prescott 등 3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3개피 이하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서도 혈관기능 장애를 유발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 다 . 또한 간접흡연도 비흡연가에 비해 약 25~91% 심질환 발생을 증가시킨다. 한국에서 흡연률은 남자에서 55~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6년간 우리나라 남자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현재 흡연은 나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고려하고도 동맥경화성 심질환을 2.2배, 뇌혈관질환을 1.6 배, 전체 심혈관계 질환을 1.6배 독립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량 및 흡연기간은 심장질환 발생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부검에서 그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흡연이 나이와 더불어 가장 위험한 요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의 1년 이상 금연률은 약 40%에 머무르고 있다. 따라서 운동과 스트레스 조절 등을 이용한 금연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여 특히 금연률 증가에 노력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