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본 론 *
Ⅰ. 커피의 역사
Ⅱ. 커피의 가공과 조제
Ⅲ. 커피와 신경과학
Ⅳ. 커피 속 숨겨진 과학
Ⅴ. 잘못 알려진 커피에 대한 상식
* 결 론 *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 나폴레옹 정권에서 프랑스 외무장관을 지냈던 샤를 모리스 탈레랑은 Coffee를 이렇게 예찬했다. 세계에는 수많은 차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유독 커피만이 이렇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고 있는 것일까? 맛있어서? 단순히 맛있다는 이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맛있는 차들도 세상에 많다. 그러나 커피는 어째서 다른 차들은 가지지 못한 예찬론자들까지 가지면서 그 인기를 과시하는 것일까? 커피 속 카페인이라는 중독성분 때문에? 단순히 커피가 가진 맛, 향, 색깔, 성분 같은 단편적인 이유들 때문은 아니다. 이러한 것들을 넘어서는 커피만의, 커피 속에 숨겨진 어떤 강력하고도 매혹적인 마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실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커피. 언제 어디서든 커피를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맛과 다양한 향을 가진 커피를 접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한번쯤은 커피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는 커피가 단순한 차로 보는 것이 아니라 커피 예찬론자들의 말처럼 왜 사랑처럼 달콤하고 키스보다 부드러운지 광고 카피처럼 유혹이라는 말을 가져다 붙일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찾아볼 것이다.
이미 많은 연구들이 진행 중이고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커피. 우리는 우리가 이제껏 알아왔던, 알고 있었던 그러한 커피의 개념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사실, 또 다른 진실, 커피가 가지는 커피만의 그 어떤 매력을 파헤쳐 볼 것이다. 또한 잘 알려진 내용 중에서 우리가 커피에 대해 오해했던 점, 그리고 커피를 만드는 과정까지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지금부터 보여주려고 하는 것에 커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도 쉽사리 정의를 내릴 수 없을 정도로 커피는 복잡하고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에 커피의 그 진한 향기를 담으려고 노력 하였다.
김성윤, '커피이야기', 살림
이동진, '하트라떼 :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Midam
윤영노, 황성연, '커피', 윤문
권장하, '바리스타의 길', (주)미스터커피 SICA 출판부
채범석, '고급영양학 : 영양학의 최신정보', 아카데미 서적
한승환, '커피 좋아하세요?', 자유지성사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tea-mania/3661892
임산부 커피 전문 허브누리, http://hurbn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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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지 신경 과학과 커피,
http://www.hallym.ac.kr/~neuro/kns/tutor/medical/97med/coffe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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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블로그, http://blog.empas.com/drkoo4u/2379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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