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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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歷史, '사실'에 대한 기록이라 믿고 배워왔던 것이 모두 뒤틀어져 있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그것이 지금과 멀지않은 근대에 대한 사실이라면 속임을 당했다는 기분까지 들 수 있다. 역사라는 것이 비록 과거에 있었던 일이긴 하나, 한편으론 현재와 미래를 보다 더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속아 배우는 것은 지금 살고 있는 현재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를 읽고 나를 비롯해서 많은 독자들은 역사를 잘못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새로이 밝혀지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근대조선에 대하여 바로 알 수 있기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하여 왜곡된 과거사실을 하나 폭로하자면, 현재 '숭례문'과 '흥인지문'은 각각 '남대문'과 '동대문'이라 불리고 있다. 과거 역사에 따르면 이는, 과거 식민통치자들이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속칭(俗稱)'으로 전해 내려왔던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대문의 경우에도, 과거 돈의문이였던 것을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바꾼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을 비롯해 다른 많은 역사적 자료들을 살펴보면 돈의문을 서대문이 아닌 새문 또는 신문으로 불러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대문은 경성거류민들 즉, 일본인들이 즐겨 사용했던 것이고 그러므로 지금 사용하는 '서대문구', '서대문로터리', 지하철 '서대문역' 등은 하루빨리 다른 것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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