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논문요약] 간종양의 표지자와 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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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논문요약] 간종양의 표지자와 유용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입

Ⅱ. 혈청 알파 태아단백(AFP)

Ⅲ. Des-γ-Carboxy Prothrombin(DCP, protein-induced by vitamin K absence or antagonist-Ⅱ, PIVKA-Ⅱ)

Ⅳ. Lens culinaris agglutinin A-reactive a-fetoprotein(AFP-L3)

Ⅴ. 기타 가능성 있는 간암 표지자

Ⅵ. 간내 담관암(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ICC)과 간세포암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종양 표지자

Ⅶ. 맺음말

본문내용
Ⅰ. 도입
간암은 세계적으로 4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으로 인한 사망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의 5년 생존율은 매우 낮은 편인데, 이는 간암의 조기 진단이 매우 늦고 간기능 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간은 하부 늑골 아래 위치하고 있어 이상 징후를 느끼기 어렵고, 간암이 주변 장기로 침범하기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황달과 같은 간기능 장애도 종양이 커져 간의 일부를 차지했을 때문 나타난다. 따라서 간암에서 증상 혹은 징후는 매우 진행된 상태에서만 나타나므로 그 이전단계에서 임상적으로 간암을 진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간암의 종양표지자는 간암의 조기 진단 뿐 아니라 간 내 다른 공간점유 병소와의 감별진단, 치료 후 재발의 예측 및 간암의 생물학적 특성과 예후를 평가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간암특이 종양표지자의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Ⅱ. 혈청 알파 태아단백(AFP)
간암의 특정 종양 표지자로 1963년부터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간 태아혈청에서 처음 발견 되었고, 발생초기 난황낭의 내배엽에서 생성되지만 발생후기에는 간에서 생성되어 출생과 함께 감소되었다가 병적상태가 되면 다시 증가하게 된다. 약물대사에 포합반응, 리간드 결합과 운반체 역할, 세포독성에 관여하며 성장조절이나 세포사에도 관여한다. AFP의 혈중농도가 20ng/mL 이사이면 간암을 의심해보아야 하나 위양성이 높다. 조기간암 혹은 소간암에서 진단율이 현저히 낮았고, 인종에 따라 AFP 진단율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수술 혹은 간동맥 화학 색전술 후 간암의 재발을 예측하지 못하고 간경변을 동반한 환자에서는 간암 예측인자로 예민도가 떨어진다고 보고하여 아직 임상적 의미는 크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