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부인과사례] 불임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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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證例
3. 考察
4. 參考文獻
불임은 신체적 고통을 주지는 않지만 당사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조화, 성생활, 사회활동에 장애를 준다. 전체 부부의 10% 이상이 불임을 경험하고 있다고 하며 그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불임의 원인이 여성에게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불임의 약 30~40%가 남성에게 있다고 연구되고 있고 그 원인도 기질적인 이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항생제 등의 약물, 흡연과 음주 등으로 다양한 양상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결혼 후 1년 내에 피임없이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부부에게서 임신이 되지 않을 때 불임으로 정의한다. 결혼 후에 한번도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일차성 불임이라고 하며 결혼 후 아이를 가진 후에 다음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이차성 불임이라고 한다. 불임의 빈도는 다소 증가하고 있지만 출산율의 감소로 불임의 절대적인 진단율은 비슷한 정도를 갖고 있다고 파악되나 최근 보조생식술의 발전과 더불어 불임의 진단적, 치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환자는 2004년 결혼 후 1년 안에 임신에 성공하였으나 계류유산되었고 그 이후 4년 동안 임신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전신적인 신체 기능의 개선과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내원하였고 이를 한의학적으로 고찰하는 과정에 대해 증례보고를 할 예정이다.
2. 박병렬, 유심근, 김철원, 여성불임의 원인분류에 관한 문헌적 고찰,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Vol.4, No.1, 1991
3. 김종운, 불임증 치료를 위한 조경종옥탕의 투약형태 연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Vol.4, No.1, 1991
4. 장영희, 조경종옥탕의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Vol.1, No.1, 1987
5. 윤용갑, 동의방제와 처방해설, 의성당,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