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부인과][논문리뷰] Diagnosis and management of unexplained infertility an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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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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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임 환자의 15%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임이다. 완전하게 설명되지 않은 불임은 한 부부가 불임의 원인에 대해 알 수 없는 경우에 진단되며 이러한 과정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일치된 진단과 평가기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불임을 야기한 특정한 질환이 있는 경우 그 질환의 진단과 예후가 동시에 불임의 진단을 설명할 수 있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 혈중 프로게스테론의 농도 변화와 정액의 분석을 통해 불임에 대해 접근하는 것 이외에 불임을 진단하기 위한 도구는 특별히 표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진단 도구의 필요성과 그 타당성에 입각하여, 상기 문헌을 개괄하였으며 논문에서 밝히는 최신의 진단과 관리(그러나 진단에 비중을 두어 고찰하겠다)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학계에서는 통일된 불임의 평가와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자료와 데이터를 여러 가지 방향으로 해석,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설명되지 않은 불임의 의학적 접근은 더욱 난해해지고 있다. 이 논문은 다양한 양식의 진단과 관리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유용한 형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까지 의학적인 관행상 불임의 진단은 설명되지 않은 불임이라 이야기되기 전까지는 완전하게 불임이라는 설명을 할 수가 있었다. 다시말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에 대해서는 연구 자체가 많이 다루어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불임의 진단을 위해서는 수많은 목록의 검사를 시행해야 했고, 설명되지 못하는 불임의 진단에 있어서는 어떠한 합치된 검사도 제시할 수 없었다. 현재 불임의 진단에 사용하는 검사는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