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1.gif)
![[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2.gif)
![[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3.gif)
![[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4.gif)
![[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5.gif)
![[한의학][침구사례] Chronic otitis media를 호소하는 Cb-inf.(Rt. MCA) 남자 환자-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97-0006.gif)
분야
hwpⅡ. 증 례
Ⅲ. 고 찰
Ⅳ. 결 론
Ⅴ. 참고문헌
[만성중이염에 대한 고찰]
합병증이 없는 만성중이염의 주증상은 무통성의 이루와 난청이다. 2~3개월 지속되는 화농성, 점액성 혹은 장액성의 이루가 고막천공을 통해서 나오는 경우 만성화농성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루의 색깔과 냄새로써 중이염의 원인을 구별하는 수도 있고 특히 진주종성중이염인 경우 pseudomonas에 의하여 심한 악취가 나며 급성염증이 동반된 경우 박동성의 이루가 있다. 만성중이염의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염증의 제거 및 재발 방지, 청력 개선,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이다. 염증이 점막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전신적인 항생제를 투여한다. 만성화농성중이염은 급성중이염에서의 원인균과 달리 Pseudomonas aeruginosa, Staphylococcus aureus 등이 많아 급성중이염에서 사용하는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증식성 점막 혹은 육아조직으로 통기가 좋지 않은 경우 혐기성 세균을 염두에 두고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한다. 국소적인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상기 환자의 영상의학 자료 및 소견 상 좌측 귀의 중이강, 유양동 내에 연부조직 소견 및 air cell 의 fluid density가 보이는데, 중이강, 유양동 점막과 골조직에는 혈관분포가 빈약하여 병적 조직에 항생제의 침투가 어려우므로 염증이 점막에 국한되지 않고 골구조까지 침범되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로만 치료될 수 없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노관택 외, 이비인후과학-두경부 외과학, 일조각, pp127-130, 200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편, 제2판 진단 방사선학, 고려의학, pp212-213, 223-226, 200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편, 증례중심 영상진단학, 고려의학, pp201-206, 2001
동의보감 耳門의 耳痛成膿耳에서 “風邪乘少陰之經 入於耳 內熱氣聚則痛而生膿 或風熱上壅 腫痛日久 皆謂之 膿耳膿不去 則塞耳聲聾” 허준, 동의보감, 동의보감출판사, pp557
이라 하여 風熱을 원인으로 보았다. 외용제에 대한 언급도 나와있지만, 감염 및 청결도에 대해 제고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