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旁人誤，引邪路，妄把師巫當仙佛，有病之家易著魔，到底昏迷永不悟。
보호자의 오류는 삿된 길로 인도하며 망령되이 무당으로 신선과 부처를 만들어 환자의 집이 쉽게 마귀에 접촉하며 밑바닥까지 혼미함을 영원히 깨닫지 못한다.
更有大誤藥中尋，與君細說好留神。
다시 크게 약을 오류로 찾으면 그대는 자세히 설명하여 주의하게 한다.
藥中誤，藥不真，藥材真致力方深，有名無實何能效，徒使醫家枉用心.
약이 오류가 있고 약이 참되지 않고 약재가 진정으로 힘을 다해 깊게 찾고 명분만 있고 실제가 없으면 어찌 효과를 나타내며 한갓 의사가 잘못 마음을 쓰게 한다.
（郡邑大鎮易於覓藥，若荒僻處須加細辨）。
군과 읍의 큰 진에 쉽게 약을 찾으면 마치 황무지의 벽지에서 자세한 구분을 더함과 같다.
藥中誤，失炮制，炮制不工非善劑，市中之藥未蒸炒，勸君審度才堪試.
약의 오류는 포제법을 잃음이며 포제는 공들이지 않으면 좋은 약제가 안되니 시중의 약은 찌거나 볶지 않으니 그대는 깊이 시험하라.
（洗、炙、蒸、煮，去心、皮、殼、油、尖，一一皆不可苟）。
씻고, 굽고 찌고 달이고 심지, 껍질, 각, 기름, 뾰족한 것을 제거함이 일일이 모두 구애받지 않는다.
藥中誤，醜人參，或用粗枝枯小參，蒸過取湯兼灌錫，方中用下卻無功.
약의 오류는 잘못된 인삼은 혹은 거친 가지의 마른 작은 인삼을 사용하여 쪄서 탕에 취하거나 겸하여 주석에 부어서 처방중에 사용하면 다시 공로가 없다.
（參以原枝幹結爲美，蒸過取湯則參無寶色，錫條可當人參否）。
인삼은 원래 가지와 줄기가 결체됨이 좋으니 쪄서 탕에 취하면 인삼은 보물의 색이 없으니 주석 조문에 인삼 인지의 여부가 있다.
藥中誤，秤不均，賤藥多兮貴藥輕，君臣佐使交相失，僨事由來最惱人。
약의 잘못은 저울이 고르지 않아서 하천한 약은 많고 귀한 약제는 가볍고 군신좌사가 교대로 서로 잃어서 일을 그르치는 유래가 가장 사람을 고뇌하게 한다.
仍有藥中誤，好向水中尋，勸君煎藥務得人。
약의 오류는 잘 물에서 찾으느 그대는 약을 달이는데 임무를 할 사람을 얻으라.
煎藥誤，水不潔，油湯入藥必嘔噦.
달이는 약의 오류는 물이 깨끗하지 않고 기름탕에 약을 넣으면 반드시 구토와 딸꾹질한다.
嘔噦之時病轉增，任是名醫審不決。
구토와 딸꾹질할 때 병이 더욱 심해지니 명의도 살핌을 판결치 못한다.
煎藥誤，水頻添，藥爐沸起又加些，氣輕力減何能效，枉怪醫家主見偏。
약을 달이는 오류는 물을 자주 더해서 약의 화로가 끓어 일어나면 또한 조금 더하며 기가 가볍고 힘이 경감되면 어찌 효능이 있을까? 의사가 잘못되고 괴이하게 하는 주관의 견해가 치우치게 된다.
此系醫中百種誤，說與君家記得熟，記得熟時病易瘳，與君共享大春秋。
이는 의학의 모든 오류에 연계되니 그대의 집에 기억하고 익숙하게 하며 기억하고 익숙할 때 병이 쉽게 나으니 그대는 함께 오래된 장수를 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