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사]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의 한국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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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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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생애와 연구경향

2.1. 제1기(1903~1911) - 동경제국대학 학생 시기

2.2. 제2기(1912~1925) - 조선에서의 재야 연구 시기

2.3. 제 3기(1926~1932) - 경성제국대학교 교수 시기

2.4. 제 4기(1933~1944): 동경제국대학 교수 시기

3. 주요 학문적 업적
3.1. 한국어의 역사적 연구

3.2. 방언 연구

3.3. 한국어 계통 연구

4. 언어관
4.1. 조선 총독부의 언어 정책(교육령을 중심으로)

4.2. 언어 정책에 대한 견해

5. 한계와 의의





본문내용
2.2. 제2기(1912~1925) - 조선에서의 재야 연구 시기
1911년 조선총독부에 학무국 편집과속 겸 편집서기로 부임하여 조선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17년 5월에서 1919년 6월까지는 경성고등보통학교 교사와 경성의학전문학교에서 교수를 겸임하였고, 1919년 6월에는 조선총독부의 교과서 편수관으로 임명되어 『조선어사전』편찬에 참여했다. 이후 『조선어학사朝鮮語学史』, 『일본어와 조선어를 위하여国語及朝鮮語のために』(1920), 『일본어와 조선어 발음개설国語及朝鮮語發音概説』(1923), 『남북 조선의 방언南北朝鮮の方言』(1924) 등을 기술하였다.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지는 못하고 재야에서 일과 조선어 연구를 병행하며 그때까지 이뤄졌던 조선어에 대한 선행연구를 확인하고 정리하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조선어와 주변 언어와의 관계를 기술한 문헌에 매진하여 그 성과로 『조선어학사』를 저술하였다. 또한, 각 지방별 방언조사를 시작하여 각 도마다 15~26지역까지 균등하게 조사를 펼쳤다. 『남북 조선의 방언』는 그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한편, 1924년부터 1926년까지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하였다.

2.3. 제 3기(1926~1932) - 경성제국대학교 교수 시기
1926년 경성제국대학의 문학부문학과 조선어학조선문학 제2강좌 담당교수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인 조선어 연구를 시작했다. 향가 해독에 도전하여 본격적인 고대가사연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향가 및 이두의 연구郷歌及び吏読の研究』(1929)를 내 놓았으며, 조선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 방언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여 여러 저서를 기술하였다. 『평안남북도방언平安南北道方言』(1929), 『함경남도 및 황해도 방언咸鏡南道及び黄海道方言』(1930)에서 북부지방의 방언을 기록하였고, 「영서방언嶺西方言」(1928)과 「제주도방언済州道方言」(1931)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또한, 서양에 있는 조선어자료를 소개하여 「해외에서의 조선어海外における朝鮮語」, 「서양인의 기록에 남겨진 조선어방언西洋人の記録に遺された朝鮮語方言」등을 남겼다. 이 시기에는 제자 교육에도 힘써 이희승, 이숭녕, 김형규 등의 제자들을 양성했는데 이들이 해방 후 한국어학회를 대표하는 학자가 되었다.

2.4. 제 4기(1933~1944): 동경제국대학 교수 시기
1933년 동경제국대학교의 언어학과 주임교수로 발령받아 1944년 작고할 때까지 그동안의 연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으로 간 이후에도 경성제국대학교의 겸임교수로서 조선어에 대한 조사를 계속 하였고, 향가와 이두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35년 『郷歌及び吏読の研究』로 제국학사원은사상(帝国学士院恩師賞)을 받았다. 이 시기의 그의 대표 저서들을 보면, 한국어와 일본어 계통론에 관해 연구한 『조선어와 일본어朝鮮語と日本語』(1934), 『조선어의 계통朝鮮語の系統』(1935)은 조선어의 계통을 일본어와의 관계 속에서 비교언어학적으로 논한 것이고, 『조선어에서의 겸양법·존경어의 조동사朝鮮語に於ける謙譲法ㆍ尊敬語の助動詞』(1938)에서는 중세 한국어의 음운, 문법에 대해 연구하였는데 이 저서는 접사의 통사적 전개과정에 주목한 문법사적 연구
참고문헌
다테노 아키라 외(2006),『그때 그 일본인들(韓國·朝鮮と向き合つた36人の日本人)』, 오정환 외 역, 한길사.
小倉進平(1944),『朝鮮語方言の研究』, 岩波書店.


임경화(2007),「향가의 근대 : 향가가 ‘국문학’으로 탄생하기까지」,『한국문학연구』32,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pp.425-58.
최성옥(1998),「일제 시대의 조선어 연구사 개관」, 『논문집』15, 용인대학교, pp.109-29.
(2006),「小倉進平の朝鮮語硏究に關する考察」,『일본어문학』28, 한국일본어문학회, pp.125-41.
최용기(2006),「일제 강점기의 국어 정책」,『한국어문학연구(전 동악어문논집)』46, 한국어문학연구학회(구 동악어문학회), pp.9-32.
최학근(1981),「한국어의 계통론에 관한 연구」, 『동아문화』19,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 pp.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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