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 서울시 대형할인점 입지분석 -관악구 재래시장 연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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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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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연구 동기 및 목적)

2. 연구에 앞서
2.1 선행 연구의 정리
2.2 연구 방법 수립
2.2.1 가설 수립
2.2.2 가설 검증

3. 본론
3.1 가설1에 대한 검증
3.2 가설2에 대한 검증
3.3 가설3에 대한 검증

4. 연구의 한계

5. 결론

본문내용
우선 각 구별 대형할인점 입지 가능용지의 면적과 영업 중인 대형할인점 개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보았다. 위 표와 같이 정리해 보았더니, 두 변수간의 상관계수가 0.33이 나왔다. 한편 대표적인 도심과 부도심인 중구, 종로구, 강남구, 영등포구는 대형할인점과는 거리가 먼 중심상업기능 및 공업기능 주 : 영등포구는 문래동 일대에 공업단지가 조성되어 공업용지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 발달했기 때문에 통계적 분석을 교란시킨다고 판단하여 제거해 보면, 두 변수간의 상관계수는 0.59로 더욱 높게 나타난다. 이런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각 구별 대형할인점의 입지는 입지 가능 용지의 면적과 큰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가설 2의 일부분이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림 ] 관악구․동작구 일대와 도봉구․노원구 일대의 위성사진을 통한 가로망 패턴의 비교.
(좌측이 관악구․동작구 일대, 우측이 도봉구․노원구 일대의 위성사진이다.)
자료 : 네이버 지도(map.naver.com)
가설 2의 또 다른 부분인 가로망의 정비정도와 영업 중인 대형할인점 개수와의 상관관계는 아래 위성사진에 나타난 가로망의 모습으로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가로망이 잘 정비 돼 있을수록 영업 중인 대형할인점 개수가 많은 까닭은 가로망이 잘 정비 될수록 대규모의 입지용지를 얻기가 더욱 쉬워질 것이고 접근성도 더 향상될 것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다만 가로망의 정비정도를 수치적으로 파악하여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산출하지 못 한 것은 본 연구의 한계이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대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위의 두 지역의 위성사진을 비교해보면 관악구․동작구 일대 보다 도봉구․노원구 일대의 가로망 패턴이 보다 더 정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악구와 동작구에는 두 구를 합쳐서 단 하나의 대형할인점도 입지해 있지 않고, 도봉구와 노원구에는 두 구를 합쳐서 총 6개의 대형할인점이 입지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열․석혜주(2004)는 부산광역시의 경우에도 기존 주거지인 서구, 중구, 동구 등은 대형할인점이 들어설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운대구 등의 신흥주거지에 대형할인점이 다수 입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위와 같은 자료조사들로 미루어 보건대, 대형할인점은 입지 가능한 용도지역이 많고, 가로망이 잘 정비된 곳에 입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연발생적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가로망 패턴이 불규칙적이고, 넓은 입지 가능한 용도지역을 얻기 힘든 관악구 등의 구시가지 지역에는 대형할인점이 입지하지 않았다는 가설 2는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3.3 가설3에 대한 검증

세 번째 가설은 ‘기존 대형할인점의 시장권이 구시가지 지역까지 미친다고 판단하여 입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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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구, 2003, “다산업입지모형을 이용한 중심지체계의 포섭구조분석”, 국토계획, 38(2), pp. 21-33.
정순오, 1998, “대형쇼핑센터의 시장권과 매출잠재력 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개발학회지, 10(3), pp. 107-118.
최대식, 1998, "대형할인점의 입지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열․석혜주, 2004, “대형할인점 입지적 특성 및 선호요인 분석”, 국토계획, 39(5), pp. 123-134.
서울특별시, 2008, 서울통계연보 2008(제 48회), 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
Christaller, W., 1966, "Central Places in Southern Germany", translated by C. W. Baskin, Prentice-Hall Englewood Clif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