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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건강] 보톡스의 사용실태, 효과와 부작용 및 찬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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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의약계열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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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과건강] 보톡스의 사용실태, 효과와 부작용 및 찬반 의견에 대한 자료입니다.

1 -보톡스란
2 -보톡스사용실태
3 –보톡스시술후 기대효과와 부작용
4 –보톡스 대체용품
5 –보톡스 관련 연구자료
6 –보톡스에 대한 찬반
7 –영문자료
8 –보톡스 관련 리서치

본문내용

19세기 초- 독일에서 식중독으로 200명 이상 목숨을 잃은 사건발생. 의사 유스티누스 케르너는 썩었거나 보관이 잘 안 된 소시지나 통조림에서 나오는 ‘보툴리눔 독소’ 가 원인임을 밝혀냄. 또 이 독이 근육의 수축을 마비시키는 데 쓰일 수 있다고 예견.
1895년- 에르멘젬 교수가 바실루스 보툴리누스 세균을 발견, 현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물질이 생성.
197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사 앨런 스코트가 원숭이 실험에서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된 것을 보톡스로 약화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보톡스가 질병치료제로 이용되기 시작
1980년대 중반- 보톡스가 눈 주변의 근육경련(안검경련), 목이 돌아가는 증상, 소아마비의 치료제로 쓰이기 시작
1987년- 캐나다 안과의사 진 캐루터스가 환자의 안검경련 치료 도중 눈가에 있던 주름살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
198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보톡스를 사시 및 안검경련 치료제로 정식 승인
1990년대 - 보톡스가 기존 치료제 기능 뿐아니라 주름살을 펴는 시술법으로 미용성형분야에서 시행되었고 그 효과가 인정되어 세계적으로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2000년대- 보톡스가 사각턱을 교정하는데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
2002년 -FDA는 미용목적의 주름치료제로 보톡스의 안전성을 승인

안면표정근에 시술, 안면 근육에 의해 발생하는 얼굴 외형의 변화 대부분은 보톡스 주사로 교정이 가능.

눈썹, 턱선이 올라가는 리프팅 효과를 얻을수 있음.

교근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근육이 약화되면서 근육의 볼륨이 서서히 줄어듬.

주름 보톡스는 제거하고 싶은 부위의 주름을 선택적으로 제거 가능
눈가 잔주름과 미간 주름에 더욱 큰 효과
주름이 생기는 초기에 치료하면 주름을 만드는 습관을 고치는데도 도움

주사 후 3~4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1~2주 후에 효과가 최대화
자연스러움을 4~6개월 유지할 수 있다.

보톡스 부작용 목숨까지 위협
美 FDA, 주입 독소 체내 부작용 경고
주름살제거 등 미용에 사용되는 보톡스가 심할 경우 목숨까지 잃게 되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경고가 나왔다. 8일 FDA는 보툴리눔 독소로 만든 보톡스가 주사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근육마비) 반응을 일으키는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됐다며, 심한 경우 환자들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LA타임스에 따르면 FDA는 “보톡스로 적어도 한 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주사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근육마비
반응을 일으키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톡스는 주사 부위 근육만 부분적으로
마비시킬 뿐 다른 부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FDA는 “보톡스로 인한 부작용을 겪거나 사망한 환자 대부분이 다리 경련을 진정시키기 위해 보톡스를 주입한 뇌성마비
어린이들이지만 주름 제거 등 미용과 관련해 보톡스를 주입한 사람들도 이런 증세를 보인다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 경고했다.
보톡스 부작용은 주로 보톨리눔 독소가 체내 다른 부위로 퍼져나갈 때 발생하며 보톡스 주입량이 일정량을 넘으면 일부가 혈액을
타고 이동해 원치 않는 부위에 전달돼 호흡근육 등에 마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다.
FDA는 아직 보톡스 시술 중지를 요청하지는 않았으나 조사에 나선 뒤 규제 여부를 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보호단체 ‘퍼블릭 시티즌’은 지난달 FDA에 보톡스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며 경고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FDA 신경의학제품분과장인 러셀 카츠 박사는 "우리는 독소가 체내의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면서 호흡 기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츠 박사는 "주름살 제거 등 미용 목적의 보톡스 사용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누군가 이러한 증세를 보인다면 의사와 환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 한의신문 전성호 기자

성형외과 의사들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국산 보톡스(보툴리눔 주사제·사진) 제품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주사제 ‘보툴렉스(Botulax·보툴리눔 독소 A형)’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BK동양성형외과의 홍성범·신용호 원장이 생화학 분야 전문가인 문경엽 박사와 함께 2001년 의약품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회사 측은 2003년 9월 자체적으로 제품의 원료인 보툴리눔 단백질 정제에 성공한 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임상과 임상 1∼3상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보툴렉스는 이미 지난해 3월 수출허가를 받아 그해 4월 일본에 수출됐으며, 발매된 지 8개월 만에 일본 관련 시장에서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젤은 특히 보편적인 100유니(3∼4명 사용량)보다 용량이 적은 50유니, 25유니의 보툴리눔 독소를 제품화해 감염을 예방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쁘디성형 시술 순위
1위 : 필러성형- 코 성형
2위 : 보톡스 - 사각턱
3위 : 미세지방흡입술 - 복부, 눈밑지방제거 및 주름제거

#사용실태 #약과건강 #보톡스 #찬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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