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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xⅡ. 문헌 연구/ 이론적 배경
1. 명품 관련 연구
2. 선행 연구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 (1) 표본 특성
Ⅳ. 연구 결과 – (1) 연령에 따른 주요명품브랜드에 대한 인식
Ⅳ. 연구 결과 – (2)의복 지출비에 따른 주요 명품브랜드에 대한 인식
Ⅳ. 연구 결과 – (3) 가계소득에 따른 주요명품브랜드에 대한 인식
Ⅴ. 논의 및 제안 사항
Ⅴ. 결론 – 조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제안
본 연구는 연령과 의복 지출비에 따른 명품 소비에 대한 연구로 그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알아 보았다. 우선 명품 소비 가치에 대한 연구인 김지연(2009) 한국 사회의 명품 소비자 유형과 소비특성에서는 명품 소비 행동을 결정하는 주요 심리적 속성에 대해 이루어진 연구였다. 이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이유로 3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는데, ‘향유형’, ‘효용형’, ‘관계형’ 으로 나누어진다. ‘향유형’ 이란 명품을 개인적 즐거움을 위해 구매하는 집단, ‘효용형’ 이란 품질을 우선시해서 구매하는 집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형’은 과시성을 나타내며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집단을 가르킨다. 즉, 현재 한국 사회에서 경험되어지고 있는 명품 소비 현상은 소유를 통한 자기 과시나 확인의 의미뿐만 아니라 개인 의 가치를 표현하고 충족하는 활동과 함께 제품을 기준으로 한 실용적이고 이성적인 소비,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하거나 확인하기 위한 가치 소비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명품 소비가 경험되고 확장, 변화 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연구 였다.
또 다른 선행 연구로는, 소비자 특성에 따른 명품구매행동을 알 수 있는 연구로써, 진미, 이은영(2005) 연령과 사회계층 변인에 따른 해외 명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빈도 이다. 경기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명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 명품을 구매하는 연령과 계층은 다양해질 것으로 예측하여, 연령과 사회 계층에 따른 해외 명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빈도를 연구. 사회계층 변인들은 객관적 측정방 법과주관적 측정방법에 따라 분류. 표본의 특성을 여성의 연령, 월평균 수입, 최종 학력, 직업, 거주지 등으로 나누었다. 연령, 여성 학력, 월평균 수입이 높을 수록 해외 명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매 빈도에 대해서는 상위직 여성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즉, 실제 구매에 있어서는 상위직 여성인 경우 다른 여성들에 비해 고가의 해외 명품을 살만한 경제력 능력이 있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 를 상징하기 위한 명품을 더 많이 구매 하는 것을 시사한다. 연령대에서는 20~40대 가 같은 정도의 구매력을 보이고, 다음에 50대, 60대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월 평균 수입에서는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이 명품 구매 빈도가 높았으며, 학력도 고 학력 일수록 명품에 대한 구매빈도가 높았다. 결론으로, 연령, 여성 학력, 월평균 수 입이 태도 및 구매 빈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