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

 1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
 2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2
 3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3
 4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4
 5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5
 6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6
 7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7
 8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8
 9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9
 10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0
 11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1
 12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2
 13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3
 14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4
 15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5
 16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6
 17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1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의료사회사업]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화상의 의학적 특성

〔1〕 화상이란?

1. 피부의 구조와 화상

2. 화상의 종류

3. 일반지식

〔2〕화상 흉터 및 치유과정

1. 화상흉터란 무엇인가?

2. 화상흉터의 특징

3. 화상의 치유과정

4. 물리치료

Ⅲ. 화상으로 인한 합병증, 후유증 및 예후

1.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2. 소화기 계통의 합병증

3. 후유증 및 예후

Ⅳ. 심리사회적 문제 욕구

Ⅴ. 화상환자와 관련된 법, 제도, 서비스 내용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오늘날 산업화로 인한 문명의 발달과 함께 생활양식이 복잡해짐에 따라 연료가 다양화되었고 이로 인한 각종사고와 후천적인 장애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화상 환자의 발생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법의 발달로 인한 사망률 감소로 화상으로 인한 장애빈도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중증 화상은 심한 통증을 수반하며 치료하는데 기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견디기 힘든 입원치료 기간이 보통 2~3개월 이상이 걸리고 그 후의 재활치료 기간만 해도 수년이 걸린다. 화상 환자는 고통스러운 일상의 치료를 견뎌내야 하고 그 후에도 복잡한 성형수술의 절차를 참아내어야 한다 (김민경 외, 재인용)
이러한 화상 환자들의 문제는 그들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매우 벅찬 위기이다. 화상 환자들에게 의학적으로 표면적인 상처를 치료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들이 극복해야 하는 심리 사회적인 문제이다. Hamburg등(1953)은 화상환자 치료 시 일차적인 문제는 손상정도에 관계되며 그 외에 부가적으로 사고 발생 그 자체에 대한 격한 감정, 가족과 친지들과의 격리, 가족에 대한 염려, 주위의 냉대에 대한 우려, 그리고 적개심 등의 이차적인 문제를 갖는다고 하였다. 또한 Kolman(1983)과 Patterson(1987)은 화상 환자의 심리적인 문제로 불안에 뒤따르는 환청, 우울, 정신이상 그리고 다양한 행동적인 문제를 들었다.
이와 같은 화상환자의 문제에 대해 환자의 치료과정에 있어서 의학적 치료와 함께 화상환자의 심리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사회사업적 개입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자뿐 아니라 환자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지원체계임과 동시에 환자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가족에 대한 개입도 필요하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화상에 대한 의학적인 특성을 제시하고, 화상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원조․개입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화상의 의학적 특성

〔1〕 화상이란?

1. 피부의 구조와 화상

한 겹의 피부는 보통 두께가 5mm 보다 얇으며, 섬세한 세포와 정밀하게 정제된 체액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 속을 험하고, 급변하는 바깥 세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어막이다. 그러나 우리는 피부가 멍들거나 상처나 화상으로 손상되었을 때 외엔 우리 피부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자 가장 복잡한 기관이며, 감염과 탈수를 막는 신체의 전선 가운데 하나로서 단순한 물리적인 방어막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혈류와 땀의 증발을 조절함으로써 체온 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이기도 하다.
피부의 두께는 연령과 신체부위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1 mm 에서 2 mm 가 되며, 두께에 관계없이 두 개의 층을 갖고 있다. 바깥쪽의 얇은 표피(epidermis)는 그 안쪽에 위치한 좀 더 두껍고, 더 민감한 진피(dermis)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표피의 바깥쪽은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면(각질), 그 아래쪽에서 자라나는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된다. 표피의 가장 안쪽부분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세포를 각화세포(keratinocyte)라고 하며, 케라틴이라는 질긴 단백질을 생산한다. 표피는 또한 피부에 방수를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지방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의 혈관과 림프관, 신경은 진피 부분에 있다. 모낭과 땀샘 그리고 기름샘도 대부분이 결체조직인 이 층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신체에서 가장 흔한 단백질인 콜라겐은 피부에 유연성을 주고 구조를 지탱해준다. 주로 섬유아세포(어린세포)의 형태로 존재한다. 진피는 상처의 수축과 흉터를 막는 역할 을 한다.
참고문헌
김동건(한강성심병원 일반외과 부교수), 화상환자 치료와 화상전문 병원
김민경 외, 중등도 이상의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적 개입, 2001
박영숙 외, 화상환자가 지각하는 통증과 불안에 관한 연구, 한국보건건강학회지, 2001
배정경, 화상환자의 심리적 특성과 치료과정에서 의료사회사업가의 역할, 서울여자대학교 석사논문, 1989
안영호 외(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응급의학과) 화상환자의 임상적 고찰, 대한응급의학회지, 제9권 제2호
이승한(서울소방학교 응급의학전문의) 화상이란 이런 부상입니다
한지은, 화상환자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8
화상의 심각성과 화상환자의 응급구조, 소방 2000

참고사이트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지선이의 주바라기
한국 화상 가족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