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중문화의이해] 프랑스와 유럽연합(정치통합과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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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유럽연합의 정치적 통합의 필요성 절감.
1. 사르코지 EU 대통령으로 블레어 영국 총리 추천.
2. EU의장 사르코지
3. 유럽연합 개정조약(리스본 조약)의 합의-발효
4. 민 헤르만 판 롬파위, EU 상임의장 선출.
① 숨은 배경 (2009년 10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② EU 상임의원과 미국 대통령 비교.
③ 외교대표 캐서린 애슈턴, 민 헤르만 판 롬파위 초대 상임의장 소개와 비판적 시각.
5.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행적.
① 오바마-사르코지 "유럽 일에 상관마라"
② 프랑스와 영국의 갈등.
③ 사르코지, 그리스 재정문제에 적극 지원하겠다.
④ 그리스 문제로 메르켈 압박.
6. 현재 상황과 전망
본문내용
▶ EU 대통령 만들기도 합작

사르코지와 메르켈은 EU 내에서의 리더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리스본조약은 사실상 두 사람이 만든 것과 다름없다.
두 사람은 불과 2009년 10월까지만 해도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EU의 초대 대통령으로 밀었다. 사르코지가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메르켈도 의견이 없었다. 그러자 세계 언론은 블레어를 사실상의 EU 초대 대통령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한달 뒤인 2009년 11월 “유로화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 EU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U 정상회담 직전에 이런 주장이 나오면서 블레어의 당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 르 피가로 분석: “사르코지와 메르켈 모두 EU 대통령이 너무 센 나라 출신이거나 튀는 사람이 오기를 바라지 않는다”
사르코지와 메르켈은 EU의 정치적 통합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었던 사람들이다. 당연히 두 나라가 새로운 EU에서 강력한 지분을 가져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영국처럼 큰 나라, 또 블레어처럼 튀는 정치인은 후보가 되기 어렵다.

② EU 상임의원과 미국 대통령 비교.


헤르만 판롬파위 벨기에 총리가 초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으로 2009년 12월
참고문헌
중앙일보 2009-11-04 두 나라 뭉치면 EU 쥐락펴락
중앙일보 2009-11-21 ‘EU 대통령’ 선출
국민일보 2007-06-17 사르코지, EU조약 탄생시 적극 밀기로
문화일보 2009-12-04 ‘EU 후유증’ 英·佛 갈등 심화
아시아투데이 2008-12-21 18:18 EU의장 임기마친 니콜라 사르코지 佛 대통령
경향신문 2009-11-21 초대 EU대통령에 ‘무명 정치인’ 반 롬푸이
한국경제 2009-10-05 초읽기 들어간 유럽합중국
매일경제 [사설] EU 정치통합 가속, 동반자관계 한층 강화해야
경향신문 2009-11-20 무명의 EU대통령
부산일보 2009-11-21 EU 대통령
연합뉴스 2009-10-27 佛, 역대 EU 의장국 중 최다 지출
머니투데이 2009-10-31 블레어, EU대통령 도전 사실상 실패
연합뉴스 2009-10-18 블레어, EU 초대 대통령에 '빨간불'
한국일보 2008-12-17 "사르코지, 역동적 EU의장"
한국일보 2007-06-17 사르코지 "블레어를 EU 대통령으로"
매일경제 2007-06-17 사르코지 "英 블레어 총리는 EU대통령감"
경향신문 사르코지 ‘EU의장 미련’…임기중 맹활약 ‘유럽 리더’ 부상 구정은기자
연합뉴스 2009-02-05 사르코지는 여전히 EU의장?
매일경제 2007-05-19 '유럽의 병자' 독일경제 부활 비결
SBS 2008-07-01 악재 떠안은 EU 의장국 프랑스…사르코지 '부담'
세계일보 2009-04-06 오바마-사르코지 밀월 파국
부산일보 유럽연합 내년 정치 통합 '슈퍼 EU'가 뜬다
중앙일보 파리 전진배 특파원
한국경제 정치적 통합마저? …`유럽합중국` 탄생하나
동아일보 2009-11-04 EU 정치통합 마지막 걸림돌 사라졌다
세계일보 2009-11-20 초대 ‘EU 대통령’ 관리자형 택했다
서울신문 초대 EU대통령 누구… 지는 블레어 뜨는 발케넨데
세계일보 칼럼 2009-10-08 2010년 EU가 대통령을 뽑는다고?
김도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09.12.08 새로운 EU 출범과 그 의미[경제시론] 김도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SERI의 201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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