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전복의 종류
Ⅲ. 전복의 서식
Ⅳ. 전복양식업(전복양식어업)의 동향
1. 전복양식의 변화
2. 생산량변화
3. 가격변화
4. 유통현황
Ⅴ. 전복양식업(전복양식어업)의 전복양성방법
1. 수하식 채롱양성
1) 시설
2) 먹이종류
3) 공급회수
4) 공급량
5) 성장
6) 양성관리
2. 육상수조식 양성
3. 방류 양성
1) 전복초 조성
2) 종묘수송
3) 방류종묘
Ⅵ. 전복양식업(전복양식어업)의 수급조절
Ⅶ. 전복양식업(전복양식어업)의 내실화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성숙하면 암컷의 난소는 짙은 녹색을 띠고 수컷의 정소는 담황색 또는 황백색을 띠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전복의 성숙은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참전복은 7.6℃가 생식소 발달을 할 수 있는 하한수온인데, 매일의 수온에서 이 7.6℃를 뺀 값을 매일 합친 것이 적산수온이다. 참전복은 이 적산수온이 500℃에 달하면 산란유발자극에 반응해서 알과 정자를 방출하는 개체가 보이기 시작하고, 1500℃이상이 되면 생식소는 성숙기에 달해 모든 개체는 알과 정자를 방출할 수 있는 상태로 성숙한다.
전복의 성숙은 종류에 따라 다른데, 까막전복은 생식소가 발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온이 5.3℃로서 참전복보다 낮다. 까막전복은 적산수온 1800℃부근에서 산란유발자극에 반응해서 알과 정자를 방출하는 개체가 보이기 시작하고, 3500℃이상이 되면 생식소는 성숙기에 달해 모든 개체는 알과 정자를 방출할 수 있는 상태로 성숙한다.
따라서 참전복의 경우, 인위적으로 가온 등의 방법에 의해 모패를 사육해서 적산수온 1,500℃에 이르게 되면 자연에서의 산란시기와 관계없이 알과 정자를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의 산란기는 종류나 지역 및 그 해의 해황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데 제주도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난류계의 말전복 및 시볼트 전복은 11～1월로서 주산란기는 12월이고, 까막전복은 다소 빠른 10월 중순부터 살란이 시작된다.
그리고 한류계에 서식하는 참전복의 주산란기는 9～10월이지만, 인공채묘를 하기 위하여
- 남해 수산 종묘 배양장, 패류 인공 종묘 생산 및 관리, 1996
- 위종환·장영진·이병철·이승주, 참전복치패의 월동을 위한 가온사육시 성장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온도별 효과, 연구논문, 2002
- 한형균·문영봉, 실내수조에서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lno 치패의 중간육성에 관한연구, 연구논문,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