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토마스 홉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884-0001.gif)
![[철학사상] 토마스 홉스-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884-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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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방법론
2. 언어 기호론
3. 인식론 - [경험론]
4. 인성론
[사회계약설]
[인간 본성에 관한 견해]
[용어정리]
국적 : 영국
활동분야 : 철학
출생지 : 맘즈베리
주요저서 : 《철학원리》 《리바이어던》(1651)
1588년 4월 5일 맘즈베리에서 출생하였다. 무명의 목사 아들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스콜라철학을 전공하였다. 스튜어트왕조를 지지하는 정치가로 지목되자, 청교도 혁명 직전에 프랑스로 망명하여 유물론자 R.가생디와 철학자인 R.데카르트 등과 알게 되었다. 그 후 크롬웰의 정권하에서는 런던으로 돌아와 정쟁(政爭)에 개입하지 않고, 오직 학문연구에 힘썼다. 왕정복고(王政復古) 후에도 찰스 2세 통치하에서 여생을 보냈다.
[철학적 사상]
1. 방법론
홉스는 근대 최초의 유물론자로, 물리적 물질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이 운동 중에 있는 물질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하였다.
“존재하는 것들의 전체인 우주는 물질적인 것이다. 말하자면 물체이다. 그리고 길이, 폭, 깊이 등과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 물체의 모든 부분도 물체와 마찬가지이고, 물체와 똑같은 특질을 가진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주의 모든 부분은 물체이며, 물체가 아닌 것은 우주의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우주는 전체이기 때문에 우주의 부분은 어딘가에 있을 수 밖에 없다.”
갈릴레이의 영향을 받아, 그는 모든 실재가 운동하는 물질을 구성한다고 생각했으며, 이는 그의 전체적인 개념이 되었다. 오직 물질만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발전시키면서 홉스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움직이는 대상을, 실로 전체를 이루고 있는 여러 기계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형이상학적 유물론의 창시자일 뿐 아니라, 자연에 대한 기계론적 관점을 철저하게 지켜 나간 최초의 철학자라 할 수 있다.)
그에 의하면, 모든 보편적인 것들의 ‘원인’, 즉 근거는 운동이다. 운동은 최종적 원인이다. 물질적이고 기계적인 세계 안에 있는 모든 인과성은 추진성의 형태를 갖는다. 그리고 그는 이것이 모든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한 설명이라고 믿었다.
‘운동은 모든 현상들의 보편적인 원인이다’라는 명제에서 ‘운동’은 최상의 보편적인 것으로, 여타 보편자들의 작용 원인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질서 지어져 있는 원리이다. 이 명제는 모든 현상들을 철저하게 인과적으로, 철저하게 기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원리가 된다. 이러한 기계적 설명 가능성의 원리는 홉스에 의하면 물리학, 또는 자연철학뿐만 아니라 수학, 인간학, 심리학, 그리고 인식론,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철학에도 적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