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 영화제(G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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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 국제 영화제(GIFF)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광주국제영화제가 광주‧전남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Ⅱ. 성공적인 영상도시로의 모델, 부산
1. 부산국제영화제
2.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3. ‘부산 국제 영화제’ 성공으로 인한 부산지역 경제적 효과

Ⅲ. 영상도시 꿈꾸는 광주
1. 광주 국제 영화제(GIFF)
2. 100년 앞을 걱정하는 piff, 존폐위기의 '광주 국제영화제'

Ⅳ. ‘광주국제영화제’ 성공을 위한 대응방안
-‘영상문화수도’로의 변화를 위한 영화ㆍ드라마 촬영지 유치 강화
1. 현재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의 광주ㆍ전남의 상황
2. 광주광역시와 전남이 촬영지를 위한 노력
3. 문제점 및 대응 방안

Ⅴ. 국내외 영화·드라마 촬영지 유치 후 관광지 개발의 성공 사례
1. 외국의 사례 : 영화 ‘반지의 제왕’ 프로도 효과 누리는 뉴질랜드
2. 한국의 사례 :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 및 춘천시

Ⅵ. 향후 ‘광주국제영화제’가 성공함으로써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 ․

Ⅶ. 결 론

본문내용
기존 운영방식의 고정관념 타파 : 자율적인 광주시 지원하의 전문화
다음으로 ‘광주국제영화제’는 조직구조상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우선 광주 국제 영화제가 열릴 때마다 예산 집행 방식을 두고 관계자 측과 광주시의 마찰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전문가 집단의 집행 위원회가 처음으로 구성은 되었으나 조직 구조상의 문제로 마무리를 못하고 제 위치를 찾지 못했다. 이처럼 내부의 조직 구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남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없을 것이다. 타 영화제의 경우 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영화인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모든 행사의 기획과 집행을 하도록 하여 행사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지만 ‘광주국제영화제’는 지역사회 원로들인 공동 조직위원장들이 윤회하며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광주국제영화제’는 광주 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정지원을 하고, 집행위원장 체제로 영화제를 치르도록 조직이 정비되고 부산시의 예와 같은 간섭없는 지원이 필요하다. ‘광주국제영화제’가 관에서 주체로 하는 것이 아닌 민간단체가 주체로 하는 문제점에서 오는 예산부족 및 전문성 부족으로 오는 무능력과 무계획화가 성장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라는 것이 위의 문제점과 같은 맥락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들은 자리 지키기 싸움에만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끄는 사람의 힘의 부재가 ‘광주국제영화제’의 부진을 이끌고, 이런 막무가내식의 행사가 영화에 대한 지속적 깊은 관심보다는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다. 다시 말해 다른 행사를 주체하듯이 ‘광주국제영화제’ 같은 특색 있고 규모 있는 행사를 일정에만 맞춰 주먹구구식으로 편제하고 운영한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폭과 깊이를 느낄 수 없는 영화제가 될 것이란 뜻이다.
또한 위에서 통제하고 조정해주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로 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영화제 지원뿐만 아니라 사무국내에서 영화제를 잘 알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을 육성하고 구성하는 지원을 광주시에서 해준다면 영화제를 내실 있게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는 점으로 볼 수 있다. 일 년에 한번 있는 행사인만큼, 그 때의 준비로만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일 년 동안 준비한 노력의 결과가 쌓이고, 쌓인 연륜이 있는 영화제로 이끌어 나가야한다.

󰊳 자신감 회복과 시민의 적극 참여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의 가장 큰 포인트는 세계 어디를 봐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이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곧 지방의 영화팬들까지 흡수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또한 많은 문제점이 지적 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참여하는 시민들의 인원에 비해 협소한 PIFF광장문제였다.
(중략) ... 국내외 스타들이 다녀갈 때마다 압사의 공포가 느껴질 만큼 무시무시하게 붐볐다.
사람들은 야외무대 주변을 둘러싸다 못해 큰길가로, 시장 골목골목으로, 대영시네마와 부산극장 건물 창밖으로 빼곡히 자리를 채웠다. 밀고 밀치는 인파가 일으킨 파동에 사람 키만한 스피커가 떨어질 뻔했다. 강동원은 인사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무대를 내려갔고, “장내가 혼잡해 서둘러 마친다”는 사회자의 설명은 원성을 살 뿐이었다. 해운대 중구청에서 지원한 1개 중대의 경찰병력과 영화제 경호요원, 스탭,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의 인원이 현장통제에 나서도 역부족이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영화제 와서 무슨 봉변인가 싶었다. 규모가 커진 만큼 영화제쪽에서 예상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 (중략)
-씨네21 200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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