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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한국전통의 미학
1. ‘유가 미학’과 ‘도가 미학’의 종합으로서의 한국 전통 미학
2. 한국 전통 미학의 뿌리
Ⅲ. 탈춤의 미학
Ⅳ. 서예의 미학
1. 플라톤
2. 소크라테스
3. 프로타고라스
4. 아리스토텔레스
5. 성아우구스티누스
6. 토마스 아퀴나스
7. 피치노
8. 알베르티
9. 헤겔
10. 흄
11. 칸트
1) 레오나르드 다빈치
2) 바뙤
Ⅴ. 역사소설의 미학
1. 강렬성·불변성
2. 무시간성
3. 윤리적 이분법
4. 장식성
참고문헌
미는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공유하고 있고 또한 자연의 대상을 포함한 다른 대상들도 함께 지니고 있는 또 다른 속성(to kalon)이다. 미는 보는 사람에 따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을 잃어 갈 수도 있지만 모두에게 나타나는 하나의 미가 분명 있다고 파이든은 말한다. 이것은 본질적인 미의 현상, 절대미이며 눈으로가 아닌 ‘마음으로만’ 개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플라톤(G.G.Plethon)이 말한 유일의 초월적 미 형상인 이데아(Idea)가 존재한다고 믿는 이유와 같다. 만약 아름다운 사물이 존재한다고 믿으면서 아름다움 그 자체를 믿지 않는다면 꿈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참된 미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안내자는 우리를 잊고 있었던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다. 이것이 플라톤의 상기설이다. 플라톤은 예술을 닮은꼴의 제작(semblancemaking)의 범주에 넣으면서 예술가들은 진실은 제처 두고 사실은 작가가 만든 상에다가 진정한 비례가 아닌 아름답게 보일 듯한 비례를 집어넣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양을 아름답게 왜곡시키는 예술가는 플라톤에게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시각적, 청각적으로 사물의 미의 형상을 아름답게 보일 듯한 비례로 집어넣었기 때문이고 그는 아름다운 것의 모방자인 것이다.
소크라테스(Sokrates)는 자신이 ‘무엇이 아름다운지가 아니라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하는 그 대상 그 기능을 수행하기에 알맞게 만들어 졌다면 그것은 미이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미의 등급은 ‘정연한 것과 적절한 것’이 첫째이고 다음은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것과 만족을 주는 것’에 두고 있다. 아름다움은 유용한 생각, 미는 듣고 봄으로써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얼마간의 진실이 발견되므로 미는 유용한 즐거움이라고 고르기아스는 말한다. 이렇게 볼 때, 미학은 자연과 인생 및 예술에 나타난 미적 사실을 대상으로 하여 미의 조건과 기초를 밝혀 규정하자는 학문으로 비평가가 자기 시대의 취미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은 자기 개인적 취미를 표현한 것으로 오직 아름답다는 것을 이해하기에, 그리고 무엇이 아름답고 무엇이 아름답지 않은가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아름답다’는 말의 통
소재영·김근태·장경남·최진봉·소인호·최인황(2002) - 한국의 민속 문학과 예술, 집문당
임재해(2002) - 하회탈 하회탈춤, 지식산업사
유광수 공저 -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한국 문화연구 사업소 연구 총서
윤양희(1984) - 바른 한글서예, 우일출판사
한태상(2001) - 서예 교육, 서울교육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