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분석] POSCO(포스코) 경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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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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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프로젝트 개요 (Overview of the project)
2.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선정 기업의 이해
3.재무비율 분석
4.비용구조 분석 (Cost structure analysis)
5.현금흐름표 분석 (Statement of Cash Flows Analysis)
6.용분석 (Credit analysis)
7.재무관리 관점에서 본 선정기업 (Corporate finance analysis)
본문내용

본 기업은 현재 (“제41기 기준”) 총자산 중 37%가 유동자산에 투자되어 있으며, 63%는 비유동자산에 투자되어 있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자산은 약 37.0조원이며 이 중 유동자산에 13.7조원, 비유동자산에 23.3조원 투자되어 있다.

유동자산 중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에 비슷한 비율로 투자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되어 있는 당좌자산 중 매출채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침체나 거래 산업군에 대한 전반적인 회수율이 악화되면 유동성이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지난 3년간 (“2006년~2008년”) 본 기업의 전체 자산 중 재고자산의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전반적인 유동자산의 증가가 재고자산의 증가에 기인한 것임을 확인해볼 수가 있다.

비유동자산 중 투자자산에 약 23%, 유형자산에 약 39%, 무형자산에 약 0.5% 투자되어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체 자산 중 투자자산과 무형자산의 비율은 크게 변화가 없으나, 유형자산은 약 8% 정도 감소하였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본 기업의 재고자산 평가방식은 이동평균법에 의한 취득원가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만약, 재고자산의 회전율이 빠르면 FIFO 에 의한 평가방식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높은 시기에 이 방법은 가장 큰 순이익을 가져다 주는 방법이다.

본 기업은, 만기보유증권은 상각후취득원가로 평가하고,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액으로 평가하고 있다. 추후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나, 안정적으로 투자자산의 가치가 현재 장부가치와 근접하다고 조심스럽게 가정해 볼 수 있다.

토지 등 기타 유형자산은 장부가치와 시장가치의 괴리가 크게 다름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다. 가령, 토지의 경우 장부가치는 약 9,083억원이나 공시지가는 31,347억원으로 나타나 약 3.5배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유형자산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다.

본 기업의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은 전체 투자주산 중 58%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금액으로 약 2조원 가량 증가하였다.

무형자산의 비율이 높지 않음으로 미루어 보아, M&A 활동이 저조하였음을 확인해 볼 수가 있다.






본 기업은 현재 (“제41기 기준”) 총자본 중 약 25%는 부채를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75%는 자기자본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37.0조원의 총자금을 조달하고 있고 이 중 약 9.3조원을 부채를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약 27.8조원은 자본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조달된 유동부채 중 기타유동부채의 비율이 가장 높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를 구성하는 항목들 중 미지급법인세가 가장 높은 비율 (57%) 을 찾이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미지급금이 높음 (24%) 을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단기차입금의 비중이 매우 낮음은, 단기적으로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부담이 매우 낮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비유동부채 중 사채가 거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2007년도에 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체 총자본 구성 중 부채의 비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기타유동부채를 이루는 항목 중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은 퇴직급여충당부채이며 전체 67%를 구성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기타유동부채가 비율 및 금액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는 이연법인세부채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본 기업은 2008년도에 7,595억원 상당의 국내 회사채 발행 및 18,392억원 상당의 해외 회사채를 발행하였다. 발행시 등급은 국내는 AAA 등급, 해외는 A (S&P 기준) 등급이였다.

지난 3년간 이익잉여금은 금액상으로 계속 증가하였으나, 총자본 구성에서는 비율이 떨어짐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는 위에 밝혔듯이, 대규모 사채 발행으로 인한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자본금의 변화는 없었다. 이는 추가적인 주식발행이 지난 3년간 없었음을 밝혀주고 있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금액 및 비율상,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을 확인해 볼 수가 있다. 이는 2008년도 한국 및 세계주식시장의 폭락의 영향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은 전년도 대비 (2007년) 크게 감소하였고,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은 크게 증가하였다.

자본조정은 지난3년간 6~8% 등 계속 큰 수준에서 맴돌고 있는데, 이는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한 방어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인한 이유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2010년 3월26일 종가기준) 자기자본의 장부가치는 약 27.8조원이나 시장가치는 약 46.7조원으로서, 시장가치가 장부가치의 1.67배임을 알 수가 있다.

임차료 (약 224억원, 2008년도 기준) 및 경상연구개발비 (약 600억원, 2008년도 기준) 모두 자본화해야될 비용들이나, 그 규모가 크지 않음을 짐작해보건데, 현재 총자본 분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본 기업은 2008년도 영업이익이 약 6.5조원 규모로, 2007년도 4.3조원보다 약 52% 증가하였다. 영업마진은 최근 3년동안 20% 내외를 기록하는 등 높고 안정적인 영업마진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영업마진이 최근에 개선된 원인은 매출액과 매출원가의 상승분만큼 판관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판관비 항목 중 대체적으로 급여 및 복리후생비, 운반 및 보관료가 큰 비중을 찾이하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가 있다.

전반적인 영업외수익이 2008년도에 다소 증가하였는데, 이는 외환차익이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외비용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 및 지분법손실이 크게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2008년도 전 세계 금융시장 위기 속에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하여 외화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대문이다.

순이익은 2008년도에 4.4조원을 기록하여, 2007년도 3.7조원에 비해 약 16% 상승하였다. 그러나 순이익/매출액 비율은 약 2% 감소하였는데, 이는 영업외비용의 급격한 상승때문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