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1.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2.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3.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4.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5.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6.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7.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8.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09.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0.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1.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2.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3.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4.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5.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6.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7.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8.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19.gif)
![[국제경영] 나이키 vs 아디다스 브랜드 비교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6/475901-0020.gif)
분야
hwp인적자원관리
글로벌아웃소싱
연구개발활동
사회공헌활동
미국내시장분석
스포츠용품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한 가운데 나이키와 푸마의 합병설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용품업계에 몰아닥친 M&A 바람의 원인이 무엇인지 짚어보기로 한다.
최근 세계 스포츠용품업계 2위 아디다스(Adidas)가 3위 리복(Reebok)을 전격 합병, 글로벌 넘버1인 나이키(Nike)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의 리복 주가에 34%의 프리미엄을 얹어 무려 38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원에 달하는 돈을 주고 아디다스가 리복 브랜드를 사들인 것이다. 왜 리복인가?
Australian Financial Review(AFR)에 따르면, 호주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1,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3위 리복의 시장점유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점차 양강 체제로 굳어져 가는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글로벌 넘버2 아디다스가 넘버3 리복을 선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넘버3는 없다.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은 점유율 33%의 나이키, 14%의 아디다스, 12%의 리복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1强 2中의 경쟁 체제로서 7%의 푸마(Puma), 5%의 뉴밸런스(NewBalance)가 그 뒤를 바짝 좇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인도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제치고 리복이 시장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섰다. 게다가 리복은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중국 출신의 NBA 농구스타 야오밍을 전속 모델로 영입,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 아디다스를 위협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발벗고 나섰다. 넘버3 리복이 그야말로 글로벌 넘버2를 향한 거센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아디다스와 리복이 넘버2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동안 넘버1 나이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결국 1등과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3등과의 경쟁에 지쳐 2등이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1등의 공격, 3등의 추격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아디다스는 고민해야 했다. 그것이 바로 3등 리복과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넘버2를 위한 2, 3등 간의 경쟁을 피하고 오직 1등과의 경쟁에 집중하기 위해서 아디다스에게는 리복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다.( 제824호 ‘넘버3는 없다’ 참조).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은 결국 넘버3가 사라지고 거대한 넘버2가 등장하면서, 넘버1과의 일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2등이 1등과의 경쟁을 위해서 3등을 재물로 삼는 일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비일비재하다. 2등이 3등과의 전투에 매달리다 보면, 정작 1등과는 싸워 보지도 못하고 1등의 시장 독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3등과의 전투를 피하고 1등과의 전투에 집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것도 바로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나이키 농구화를 신고 코트를 누비던 전설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그는 나이키가 글로벌 넘버1으로 성
